한 때 남성향 열심히 파던 나토리.....
진짜 이상한거 많이 봤는데 취향 좀 넓어지면서 지금은 손 뗐지만 아니 진짜 남덕감수성 잘 이해 안될 때 너무 많음...
마치라잌 만화로 연애를 배운 느낌의 하렘물이나.............. 여캐 많이 나와서 보다가 항마력을 잃고.......;ㅂ;
예전습관 못버려서 그림 예쁘네! 하고 집어들었다가 돈아까워서 눈물통곡 한 적 백만번 있고 ㅠㅠㅠㅠ
사람들이 익숙한 걸 좋아하다보니 장르들이 더 클리셰화 되고 볼게 없어지는거같아.
적당히 현실적이면서 만화적이어야 하는 그 어드메 적당한 지점이 있는데 뭐라 설명하기가 참 어렵다ㅋㅋㅋ큐ㅠㅠ
암튼 취향은 점점 변하는데 작품은 대부분 그대로라 볼게 없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