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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8 2018.07.18 10:16

    나도 어디서 들었어 시골 미친 여자들 알고 보면 강간 피해자들이 많다고..

  • tory_80 2018.07.18 10:56
    맞아.. 내가 살던 동네도 장애인 언니가 있었는데... 그때 내가 초6 정도인가 그랬는데
    언니는 우리보다 나이도 많고 그랬으니 2차 성징이 발현될 시기라 가슴도 봉긋하고 생리도 가끔 새서 바지에 벌겋게하고 다녔어
    근데 남자애들이 막 바지벗어보라고하고 브라자보자고 하고.. 그래서 내가 진짜 수치스러웠던 기억이 나..
    그 어린 애들도 장애인 여자를 성적 대상화 한다는 게 지금생각해보면 소름 돋는다..
  • tory_82 2018.07.18 11: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19 12:15:04)
  • tory_83 2018.07.18 11:59

    우리아빠가 일때문에 오랫동안 시골에서 살고계신데 맨날 하시는 말씀이 시골 촌놈들이 더 독하고 미친것들 많다며 맨날 욕하심.

    내가 가끔 아빠 보러 놀러가면 밥먹으러 식당에 나가는데, 그때도 같은 동네사람들 욕하고 잘해줄필요 절대 없다며 그 지역 군수, 도지사, 공무원들 다 욕함

  • tory_87 2018.07.18 13:21

    음 토리 아버지 말씀은 약간 시골에 살고 있는 사람들 싸잡아 비하하는 것 같은데 ;;;; 시골이 더 폐쇄적인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구성원의 범죄에 관대하며 내부적 학대를 묵인하는 일이 잦다는 거랑, 시골 촌놈들이 독하고 미친것들이며 잘해줄필요 절대 없다는 말은 완전 다른 맥락인 것 같음. 당장 여기도 시골 사는 댓톨 있는데

  • tory_110 2018.07.20 01:16
    범죄는 어디서든 생기지 다만 시골이라서 소식이 느린것뿐
  • tory_120 2018.08.06 13:29

    공감함. 원래 살던 사람 말고 서울사람이 들어가면 텃새 장난아니야. 

    좀만 건덕지 있으면 떡돌려라 돈내놔라 지랄이라 난 시골 싫어함. 

  • tory_124 2018.08.31 10:36
    어딜가나 범죄자 많고 이런건 맞지만.. 시골이 도시보다는 좀 폐쇄적이고 저런 범죄들이 은폐되기 쉬운 구조라서 유독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음ㅠㅠ 이끼랑 김복순 살인사건인가 그거 생각난다..
  • tory_126 2019.05.08 11:05
    @124 124톨에게 동감이야..ㅜㅜ
  • tory_128 2019.06.11 02:31
    @87 댓톨이 그렇게 느꼈다잖아ㅋㅋ범죄시골동네 사람인가?
  • tory_129 2019.07.13 13:06
    나도 시골이 고향인데 진짜 공감... 물론 개개인의 도덕성까지 다 그렇지는 않지만. 시골 특유의 그 폐쇄성. 뒷말. 한국식 가부장주의에 여혐 등등ㅋㅋㅋ 시골은 사상이든 사람이든 새로운것에 굉장히 배척이 심해서 대체로 고인물임. 너도 알고 나도 알잖아 고인물이 어떤지....? 특히 이 고인물은 7~80년대 사상이 가득한 평균연령이 상당히 높은 고인물임. 안그러던 사람도 잘못하면 사람이 썩는다. 매우 주의해야함. 그래서 시골에서 자라서 시골서 사는 사람이랑은 난 죽어도 결혼 안함.
  • tory_134 2020.08.05 00:57
    @128 말투좀 둥글게하자 걍 대놓고 시비거는거같은데
  • tory_86 2018.07.18 13:17
    우리동네 애매한 시골인데
    어렸을때랑 서울에서 살 때는 몰랐는데
    머리크고 고향 다시 돌아오니까 안보이는게 보이더라. 인구 수에 비해 모텔 너무 많고, 00룸 00방 이런거 진짜 대놓고 있는데, 이게 어느 동네에 몰려있거나 음침한데 숨어있는게 아니고 밭에 씨뿌리듯이 고루고루 퍼져있어.... 내가 집 밖에 뭐 사러 가는 길에도 여자 부르는 노래방 몇 개씩 꼭 보고요.... 모텔은 걍 집 창문으로도 보이고요.... 별 생각없이 본가 내려온건데 집 밖에 나갈때마다 혐오감들고 정떨어져... 특히 밤에 나가면 어느 건물에서 여자데리고 나오는 남자들 종종 본다...
  • tory_88 2018.07.18 13:28

    나 너무 소름 돋는다 시골이라고 해서 지금 도시랑도 다를께 없고 더 안보이는 눈들이 많으니 대놓고 저러겠네.. 진짜 열불난다.

  • tory_89 2018.07.18 14:02

    남자 가족없이 여자들끼리 시골사는건 정말... 뭐랄까 그 마을 공식 ... 되는 수준이라 아무리 돈없어도 여자들은 도시살아야된다 고 봄

  • tory_94 2018.07.18 16:45
    근데 도시 살면 주거비 생활비가 시골보다 더 드니.. 여자는 이래저래 비용을 더 치르는구나
  • tory_90 2018.07.18 14: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2 09:15:20)
  • tory_95 2018.07.18 16:59

    결말까지 너무 씁쓸하다 정말...

    죄는 남자어른들이 다 짓고 찐톨처럼 상관없는 어린여자들만 그 기억으로 죄책감 갖는 것까지 너무 안타까워.

  • tory_97 2018.07.18 17:28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한 두번 본게 아니라서...진짜 너무 착잡해

    세상은 이렇게 바뀌고 있고 또 많이 바뀌었는데 시골은 뭔가...좀 이상해

  • tory_98 2018.07.18 17:42
    나도 토리가 마을의 광녀 언급하자마자 ‘성폭행’이 떠올랐어.
    옛날엔 나도 시골에 대한 동경도 있었고, 미친여자 이야기 들으면 무섭기도 했는데
    이젠 알려지지 않았던 진실들에 대해 알게되다보니 이런 얘기 들으면 여자분이 너무 안쓰럽고 폐쇄적인 마을 단위는 좀 무섭게 느껴져. 물론 모든 폐쇄적인 곳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매스컴에서 다뤘던 여러 사건사고를 보면 그런 인식이 생길 수 밖에 없네..
    암튼 너무 안타깝다 저 여자분..
  • tory_99 2018.07.18 17:50

    아 미친 진짜 충격이다...그러고보면 항상 이런 이야기는 미친 남자는 없고 미친 여자만 있었는데 왜 이때까지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 tory_67 2018.07.18 18: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00:25)
  • tory_106 2018.07.19 12: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02:34:16)
  • tory_109 2018.07.19 17:59

    44444

  • tory_113 2018.07.21 22:24
    555555555
  • tory_126 2019.05.08 11:06
    6666665666
  • tory_131 2020.02.09 05:00
    있기는 하지 동네바보 라면서 어버버 거리는. 근데 제정신 아닌 경우가 남자보단 여자쪽이 강렬하긴 하네......
  • tory_100 2018.07.18 20: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3:14:12)
  • tory_101 2018.07.18 21:44

    진짜 슬픈....그러면서도 화난다...

  • tory_102 2018.07.19 0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30 23:08:22)
  • tory_110 2018.07.20 01:12
    2222지옥이있으면 좋겠어 현세에 권선징악 못 치른 년놈들 지옥가서 고통받게
  • tory_104 2018.07.19 01:10
    나 살던 시골도 머리 더벅머리하고 좀 정신 이상한 아줌마가 한분 돌아다녔었는데 몇년동안 볼때마다 항상 간난아이를 등에 업고 있었지. 처음엔 인지를 못하다가 고등학교들어가서 초등학교때도 중학교때도 항상 있었다는걸 깨닿고 소름끼쳤었어..
  • tory_105 2018.07.19 12:20

    슬픈감정보다는 화만 나네 진짜 대가리에 ㅈ물만 차서 ㅋㅋㅋㅋㅋㅋ;;;;

  • tory_107 2018.07.19 14:12

    요즘에 깡촌은 아니고 도시 조금만 나가면 약간 농사할 수 있게 된 곳들 있자나 그런데서 불법체류자인지 외노자인지 모르겠는데 이슬람애들이 무리지어 계속 쳐다보면서 차안까지 봤다는 글 무섭더라 남편이 옆에 있었는데도 쪽수가 여럿이니까... 그냥 시골도 무서웠는데 외국인까지 합세한 격이니 진짜 여자들은 살기 힘들어

  • tory_108 2018.07.19 17: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25 10:30:42)
  • tory_111 2018.07.21 03:37
    내 사촌 여동생도 시골에서 살고 있는데 삼촌 돌아가시고 몇년 뒤에 집에서 동네 아저씨한테 성폭행 당해서 시설에서 지내
  • tory_112 2018.07.21 08:56
    우리동네도 어릴때부터 있었어..난 서울태생인데 어릴때 지금동네 이사와서 집위치만 바뀔뿐 30년째 살고있거든. 어릴때부터 정신 좀 모자라보이고 어떨때는 조증이고 어떨때는 광폭한 바보언니가 있어서 친구들이랑 무서워서 막 피해다니고 그랬거든..가끔 막 그냥 지나가는데도 소리지르거나 시비도 걸어서...
    근데 언젠가 아줌마들 하는 소리 들으니까 그언니가 고등학교때 남자친구가 학교인지 무슨 건물에서 밀어버렸대;;;그후로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그말듣고 마냥 무서워하던 사람이 너무 짠하고 불쌍하더라...ㅠㅠ요즘도 가뭄에 콩나듯이 길에서 가끔 보는데 요즘은 항상 우울해보여...볼때마다 많은 생각을 한다..ㅠㅠ
  • tory_114 2018.07.22 20: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31 22:54:56)
  • tory_116 2018.07.25 20:56

    맞아 남자가 저러고 다녔으면 동네 바보형 정도로 친근한 이미지였을것

  • tory_117 2018.07.28 13:17
    마자 ㄹㅇ
  • tory_118 2018.07.29 10:20
    이건 좀 딴소리인데.. 나는 자연인이다만 봐도 왜 여자가 없는지 알수있지^^
    볼때마다 씁쓸하더라
  • tory_126 2019.05.08 11:08
    나 그 프로 보일때마다 기분나쁘더라고ㅎㅎㅎ 가끔나오면 바로 채널돌림.. 그런 프로에 나오는 남자들 혼자살아줘서 고맙지, 제발 끝까지 혼자살아라 애먼여자 잡지 말고.. 그런생각듬ㅎ...
  • tory_119 2018.08.01 14:49
    아 이거 진짜 ㅠㅜ 너무 슬픈 얘기다..이런 일이 더 없었으면 좋겠어.
  • tory_121 2018.08.14 01:00
    글이랑 댓글 너무 슬프다...
  • tory_122 2018.08.14 1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7 11:38:46)
  • tory_123 2018.08.17 08:37

    아... 참 마음 아픈 글과 댓글들이네...

  • tory_125 2019.01.17 15:48

    우리나라 남자들 진짜 음침한거같애 하여튼.. 일본 욕할 처지가 못됨 

  • tory_134 2020.08.05 0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5 01:03:53)
  • tory_130 2019.08.06 09:42
    얼마나 싫었으면 미쳤을까 ㅜㅠ 슬프다
  • tory_132 2020.03.14 16:33

    원글이랑 댓글 ㅠㅠㅠ하 ..넘 무섭다ㅠㅠ

  • tory_133 2020.04.12 13: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01 04:29:01)
  • tory_134 2020.08.05 01:08
    여기 댓글상태왜이래? 글쓴이가 말하고싶은 의도는 동네에 정신적으로 이상있는사람들의 속사정을 한번씩 알아달라는뜻인거같은데 대놓고 우리나라 남자들 음침하다느니 머리에 ㅈ물만 찼다느니 전혀 맥락상으로 내뱉지않아도될말을 서슴없이하네 글쓴이가말했듯이 저마을의 여자분들도 상황알고도 묵살했다고하는걸로봐서 그냥 우리나라고 성별이고 다떠나서 저 마을자체가 미친거같은데.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라면 우리나라 남자를 욕할게아니라 저 마을을 욕해야하는게아닐까?
  • tory_135 2021.01.08 15:02
    이게 어떻게 성별을 떠나서 생각할 일이겠어ㅋㅋㅋ 제발 뇌는 장식이 아니야
  • tory_136 2021.01.11 03:12
    ㅇㅇ 하지만 강간한건 결국 누구?
  • tory_137 2021.01.12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29 09:55:30)
  • tory_138 2021.01.29 2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5 16:32:11)
  • tory_139 2022.09.11 17:59
    댓글 상태가 문제가 아니아 머리 수준이 문제인것 같은데ㅋㅋㅋㅋㅋ저 마을을 욕하라는 글이 아닌데 어딜봐서 그런글로 혼자 곡해하고 멀쩡히 잘 이해한 다른톨들을 욕하지? 제발 뇌는 장식이 아냐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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