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소를 한달째 못하는 토리야ㅠㅠ
뭐부터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항상 불안조급하고
머릿속이 엉키고...
결국 안하고 말어
좀 체계적으로 방청소 잘하고 방깨끗하게 살고 싶어
가구는 침대 옷장 책장 책상 이렇게 있어
책상 지저분 방바닥 지저분 옷장 너절...흑...
보기만해도 숨이 턱...
팁있다면 공유해줄래 토리들 방에서 향기날거 같아ㅠㅠ부러워...
뭐부터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항상 불안조급하고
머릿속이 엉키고...
결국 안하고 말어
좀 체계적으로 방청소 잘하고 방깨끗하게 살고 싶어
가구는 침대 옷장 책장 책상 이렇게 있어
책상 지저분 방바닥 지저분 옷장 너절...흑...
보기만해도 숨이 턱...
팁있다면 공유해줄래 토리들 방에서 향기날거 같아ㅠㅠ부러워...
1. 대청소
단순히 쓸고닦고가 아니라 맘에 안드는거, 예쁘다고 사뒀지만 책상에 쳐박아둔것들 등등 버리거나 쓰거나 해야됨.
쓸곳은 없는데 왠지 버리기 아까운거 -> 버려야됨... 방청소와 인테리어의 절반은 잡동사니가 없어야 잘되더라.
꽉차있으면 예쁜거 쌓아둬도 지저분해보여.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게 나음
2. 밖에 나와있는 물건 싹 안으로, 물건에 지정위치 부여하기
밖에 나와있는 잡동사니들 전부 서랍안으로, 아무렇게나 서랍에 넣지말고 나름의 규칙을 만들어서 분리해서 넣고
넣어둔 곳을 그 물건의 지정위치라고 생각해야함. 꺼내서 쓰고난 뒤에 꼭 지정위치로 다시 갖다두는 습관...
3. 이건... 음... 사바사인데 날마다 청소하기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 순간 밀대에 정전기청소포 끼고 쓱쓱 쓸고다녀. 더러움에 불편함을 느끼면 귀찮다보다는
불편해서 치워야겠다란 생각이 더 강하게들어. 귀찮지만 생각보다 얼마 안걸려 (특히 집이 좁으면)
그리고 집이 깨끗해지면, 그 깨끗함을 유지하고싶어서 덜어지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