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는 아닐것 같고 이비인후과인가? 근데 귀 안이 아니라서 애매해...
귀 바로 뒤에 쑥 들어간데 말고 그 바로 위에 뼈같은거 있잖아 딱딱한거... 거기가 아파...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야..
교정하느라 발치할때 잇몸에 마취 주사맞았을때의 딱 그느낌이야.... 뾰족한 주삿바늘 같은걸로 쑥 찌르는 느낌...
근데 이게 계속 지속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하루에 가만 앉아있다가도 따끔따끔거리고 괜찮아지고..
아파서+신경쓰여서 손으로 꾹꾹 눌러주는데도 그냥 비슷하고...
쭉 아프면 병원에라도 갈텐데 그것도 아니고 간헐적으로 급 아파서 병원가기도 애매해...
여튼 병원은 어디로 가야할까?.. 아픈건 간헐적으로 아픈데 병원을 가는게 나을까?...
진짜 딱 잇몸안에 주삿바늘 박아서 마취주사 놓는 그 아픔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