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고3)에만 해도 매력이 어마어마한 집착남으로만 보였거든...
어디 그냥 집착남이야? 왕에 적발 분위기 있는 인남캐임. 행동력은 또 어떻고?
임신시켜서 옆에 두는 파워!!!!!!!! 집착남!!!!!!!!!!!! 지 손으로 지 새끼 죽여놓고 !!!!!!!!!!! 나는 너뿐이면 된다고!!!!!!!!
전쟁중에도 외르타가 사라진거 알면 전쟁이고 나발이고 집어치우고 외르타 찾으러 갈거라고 외르타 본인이 예측하는!!!!!!!!!
똘끼를 풀풀 풍기는 상놈중의 상놈이지
그런데 몇 년 지난 지금 다시 곱씹어보니까 왜 이딴 새끼를 빨았나... 내가 정말 사람새낀가 급 현타가 오는거임.....
외르타가 아델 안아주기 위해 저항을 그쳤다는 대목에서 혀를 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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