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할 때 찬 물 닿으면 이가 너무 시려서
치과에 한번 가봤는데,
닳아서 예민해져 있는 거라고 하시더라구ㅠㅠ
근데 하나가 가로로 홈이 파져 있어서
레진으로 때웠는데 6만원이라는 거야!
우리 동네는 8만원이었는데ㅠㅠ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한 건 하얗게 티가 나는데,
여기서 한 건 티가 안 나더라ㅋㅋㅋ
그래서 레진 치료 필요한 토리들은
여기 와서 받으라구ㅋㅋㅋ
아 근데 처음에 진료 접수할 때
이가 아파서 왔다고 말하긴 했는데,
엑스레이를 찍는 바람에... (7900원이었어!)
치과에서 엑스레이 찍어본 건 처음이야ㅋㅋㅋ
어쨌든 좀 과하지 않나 싶었는데
역시나 굳이 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아ㅠㅠ
그래서 별 하나 뺀당..
그래도 레진 가격 생각하면
추천할 만한 곳이야ㅎㅎ
여기 진짜 과잉진료랑 거리가 먼 것 같아.
다른 곳에서 250 정도 견적받고 한군데 더 가보자 싶어서 갔는데
나도 엑스레이 찍을 때만 해도 무서웠어 여기도 과잉진료인가? 100안쪽이면 그냥 해야지 싶었는데 ㅋㅋㅋㅋ
사랑니 한개 빼고 끝남... 응? 그리고 한개도 안 아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