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었구나... :Q
그래도 병든 아버지 열심히 수발하고 있고 왕자에게도 인간적인 감정은 있으니까 본질은 나쁘지 않은 차도녀인 줄 알았더니
아버지 병간호 = 오래오래 고통 받으시라고 ^^
왕자를 왕따한 놈 = 감금/남창짓시키고 돈 벌 거임/내킬때마다 찾아가서 고문/몸에 한번 박는데 500원이라는 문신 새길거 ^^
-> 아참! 왕자랑 같이 다니면서 많이 성격이 부드러워져서 못하겠다...
-> 그냥 밥 굶기고 똥 먹이고 윤간만 할 거 ^^
만약 라이넬리 여주인 로판이 나오면 여러모로 파장이 클듯 ㄷㄷㄷ
그래도 난 라이넬리 성격 호임.. ㅋㅋㅋ
모 로판처럼 뒤로 포주짓하지만 남주 앞에서 깨끗한 척 미화도 안하고 위의 저 말도 왕태자 앞에서 다 하면서 내가 이런 쓰레기지만 너하고는 자고 싶다 구멍이란 구멍은 다 길들어줄게를 뿜뿜함 ㅋㅋㅋㅋㅋ
씹새끼는 그저 씹새끼다운 게 맞는 거다. 어설프게 인간적인 면이 남은 인간 말종은 괜히 더러운 인생을 미화하려는 것 같아서 입맛이 썼다. 그러니 라이넬리가 외로움 타는 콩만한 어린이를 아주 조금 가엽게 느낀다는 것도 절대 밝혀서는 안될 비밀이었다.
자길 인간적으로 볼까봐 아주 조금 남은 인간적인 면모도 일부러 감춤 ^^ㅋㅋㅋㅋ
참 여러모로.. 대단한 여캐야..
웃기는게 왕태자도 완자님 문제로는 되게 순결한척?하지만 뒤로 다른 나라하고 전쟁하면서 돈 벌고 있음 ㅋㅋㅋㅋ
라이넬리 말을 듣고 "어떻게 인간이 그럴 수 있나!" 이러고 라이넬리 비난하면서 "앞으로 나하고만 자겠다고 약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진짜 막상막하 쓰레기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핀오프 나왓음 좋겠다 ㅋㅋㅋ
(+동정남 외길 인생 작가님답게 저 왕태자도 동정남이더라.. 작가님 취향 정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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