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0챕 들어갔는데 여주가 이택언이 수베니어 셰프인거 알더라???
갑자기 뜬금없어서 내가 뭐 안보고 넘어갔나 싶었음ㅋㅋㅋㅋ
내가 앞챕터 스토리를 기억 못하는건가? 여주가 언제 알게 된거지 ㅋㅋㅋㅋㅋ
이제 막 10챕 들어갔는데 여주가 이택언이 수베니어 셰프인거 알더라???
갑자기 뜬금없어서 내가 뭐 안보고 넘어갔나 싶었음ㅋㅋㅋㅋ
내가 앞챕터 스토리를 기억 못하는건가? 여주가 언제 알게 된거지 ㅋㅋㅋㅋㅋ
맞아 너무 확신하길래 나모르게 언제 이택언이랑 둘이 얘기한줄 알았잖아 ㅋㅋㅋㅋㅋㅋ 왜 나 왕따시키냐 ㅠㅠ
번역이 껄끄러워서그런건데 챕 4에서 이미 눈치깜 -> 하지만 이택언을 냉혈한이라고 쭉 오해중이기 때문에 그걸 부정함 (아는데도 부정하는 뉘앙스야 원래는)-> 시즌 6에서 이택언에대한 오해를 쏴붙이고 이택언과 설전하면서 그에대한 오해가 풀리고 -> 이후 급 오해가 녹고 친숙해지면서 수베니어의 건은 대놓고 물어보지만 않았지 걍 맞구나..가된거
너무 대놓고 확신하길래 언제 한번 얘기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흐름상 그렇게 된거구나..
응이게 번역이..좀 매끄럽지 않으니까 유저들이 당황할 수밖에 없어. 원래 그 앞쪽이미 4시즌에서 둘이 밤에 걸을떄 캬라멜 냄새로 알아챈거고. 이후 투자프리젠테이션때 이택언이 도발하니까 그거 부정->하지만 이성적으로는 그일거라 생각함 이런게드러나야되는데 안드러남..
응응 일단 지금 내가 회사라 정확한텍스트를 못주는데
한판기준으로 시즌 4-13인가? 그쯤 밤에 바래다주는 부분에서 그에게서 나는 캬라멜냄새+그가 레스토랑에서나옴 이거보고 1차로알고
그다음에 투자심사로 이사들 다불러서 긴장한 여주인공을 이택언이 도발해서 긴장풀어줄때 이런사람이 그곳의 셰프일리가없지! 하면서 ㅋㅋㅋ 그 다정한 셰프일리가! 흥! ㅇ"ㅇ !! 하는거고
나중에 시즌 6 마지막에서 두번째였나.. 세번째스토리에서 이택언이랑 화예에서 투닥거릴떄. 이택언에게 대표님은 중소제작사의 생사엔 관심이없고~~ 하고서 이택언이 냉혈한인것처럼 묘사하고. 이택언이 거기에 상처받고 둘이 투닥투닥하는데. 거기에서 번역이 좀 다른데 일단 내용적으로는 이택언이 그렇게 냉정한사람이 아니었다는걸 알게되고. 유연이 여태까지의 오해하던 이택언에대한 자시느이 캐해석을 버리곸ㅋ 둘이 좀 가까워짐. 그래서 이택언 출장가고나서도 선물 뭐사다줄까요? 이런 전화하는거고. 푸딩을 만들어줬다~는건은 메인엔 안나오지만 산책과같은 상황에서 이택언이 자주 만들어줬다고 이건 가감해서봐야하는 부분(이부분은 혼란스러울 수 있다생각해)
그리고 이제 10챕가서는 이택언을 찾다가. 으음. 대놓고 그렇다고한적은 없지만~ (지난번에 여기서 나왔고 정황상~)하고 찾아가서 마주치고 확정하게 되는건데. 이부분도한판 번역이 그리 매끄럽지 않아서 한판 텍스트 나도읽다 말았음 ㅋㅋㅋㅋㅋ 이택언대사 너무가볍게 번역해놔서 더 못알아먹음
나도 어제 여기 뚫고 계속 ???????????????? <-이상태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