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병점역 지하철 내려서 버스타러가는 길에 보이는 냥이야.
주변 가게분들이 밥을 챙겨주시는지 여기 자리를 잡았어ㅋㅋㅋㅋㅋㅋ
잘먹어서 통통해ㅋㅋㅋㅋㅋㅋ
지나쳐 가는 분들이 간식도 챙겨주고 그래서 그런지
맛있는 간식만 먹어........입이 고오급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세장 사진은 다 다른날ㅋㅋㅋㅋ찍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냥이한테 출근 도장 찍는 기분으로 항상 지나가며 인사하고 감ㅋㅋㅋ
가끔 시간안맞아서 안보이면 아쉬워ㅠㅠㅋㅋㅋㅋㅋㅋ
어떤날은 저 병점냥이가 어떤 구석진 곳을 너무 유심히 집중해서 보길래
뭔가 싶어서 냥이 시선따라서 같은 곳을 쳐다보았더니
손바닥만한 쥐가 뿅! 하고 튀어나오면서 인사하길래
진짜 놀라 넘어질뻔...........하하하하핳
주변 상인분들께 이쁨 많이 받으면서 오래오래 잘 지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