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이쪽인데... 집이 이사를 가ㅋㅋㅋ
지금도 왕복 세시간이라 너무 힘든데 이사가면 지옥의 9호선 or 통근버스....
통근버스 타면 저녁에는 2시간 걸린다구함.. 차막혀서 ㅋㅋ
이제 나이도 찼고, 엄빠랑 마찰일어나는 것도 지겨워서 독립하려고 하는데
양천향교나 마곡쪽에 10~15평대 오피스텔 얻으려고 해. 전세로 한 2억 정도 보고 있음..
주변환경 안전하고 괜찮은 곳 있을까? 글고 이쪽 살기는 괜찮아? ㅠㅠ
부동산에 연락해놓고 전세 나왔다고 하면 뛰어가서 집 보려곤 함 ㅋㅋ
나는 딱히 주말이나 저녁에 뭐 나와서 하는 게 없어서 주변에 편의점 하나만 있음 될 거 같음.ㅋㅋㅋ
원래는 가양쪽에 아파트 작은 거 한 2억 융자 얻어서 사려고 했는데 너무 오래된 거라 바퀴.. 개미.. 나올 거 같아서 그만뒀음..흑 ㅠㅠ
글고 회사 그만두면 엄빠집 다시 들어가야 하니까 오피스텔 들어가려고 한다..
오피스텔 고를 때 꼭 주의해야 할 점 있으면 알려줘도 정말정말 고마울 거야!!
차는 다행히 없어! 나도 중앙냉방에 대한 악명은 들었음.. 이런 폭염에 중앙냉방이라니..ㅠㅠ
다세대나 이쪽으로 가면 차라리 중앙냉방 아니려나? 역시 시간 내어서 부동산 가긴 가야겠다..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