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올 때마다 구설수 오르지 않았나? 무슨 티비쇼 나와서 립싱크 해서 욕먹었던 거 기억난다 ㅋㅋㅋ 현지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을 듯..
리빙레전드는 맞는데 실력이 퇴보하고 미국에서도 립씽크 논란으로 이미지 우스워졌지 뭐.. 캐롤이 워낙에 클래식 수준이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바짝 방송활동 열심히하고 돈버는 그런 거였는데.. 그 무대에서도 AR이 MR로 나오니까 아예 노래를 놔버리는 개막장 무대매너 보여줘서 진짜 우스워짐.
립싱을 하든 깽판을 치든 일반 대중들은 현재 행적 잘 모르지 않나?
인터넷에서나 언급되지 일반인들은 그냥 원로가수라 노관심일듯
내가 어디서 본거로는 원래 옛날가수라 사람들 관심도 없도 라이브실력이 어떤지 립십크만하는지 병크가 잇는지 대중들은 잘 모르다가 그 타임스퀘어 무대깽판 사건으로 난리나서 대중들한테도 알려지고 이미지 망했다던데? ㅋㅋ
근데 너무 레전드급 커리어를 가지고 있으면 아무리 라이브깽판쳐도 레전드인게 부정되진 않더라구.. 요즘 행보 왜 저러나싶긴한데ㅋ 워낙 히트곡이 많고 (1위곡이 비틀즈 다음으로 많은걸로 암ㅋㅋ) 커리어나 영향력이 독보적이다 보니 레전드로 통할수 밖에 없는 위치인듯 강력범죄를 저지르지 않는한ㅋㅋㅋ(미국에선 특히ㅋ) 후배여가수들이 워낙 멀캐를 빨아주는 경향도 큼. 미국에서도 노래잘하는 여가수나오면 다 제2의 머라이어캐리(Next Mariah Carey)라고 부를정도니... 아리아나그란데, 클쓰도 처음나왔을때 그렇게 불렸고ㅋ 우리나라도 한국의 머라이어캐리 이런말 많았잖아 소향이나 박정현도 그렇게 불렸고ㅋㅋ 아무리 요즘 캐실망스런 모습보여준다 그래도 전성기때 세계를 주름잡던 그 노래실력이 아직 영상으로 남아있고 그 노래를 듣고 감동받고 성장한 후배들이 계속 존경을 표하는듯
크리스마스여왕. 다들 목소리간건 알고, 공주/디바 이미지. 그래도 대단한 커리어가 있고 크리스마스가 있으니..ㅋ
언론기사 말고 사람들의 인식을 묻는 거라면 레전드취급임 ㅎㅎ;; + 쇼프로 게런티가 최상위급이고 레스베가스 계약도 제일 비싼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