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라도 톨들 말해줘!(feat.찰밥)

tory https://www.dmitory.com/show/1588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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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개

tory_1 2018.03.24 21:08

ㅇㅇ 찰밥 먹어 오곡찰밥

댓글
tory_2 2018.03.24 21:08

나는 전라도 출신 할머니랑 같이 사는데 우리도 찰밥먹는당 ㅋㅋㅋㅋ

댓글
tory_3 2018.03.24 21:09

내친구 윤호씨가 배틀한 그 곳에서 사는뎅 찰밥이래 근데 집바집일듯ㅋㅋㅋ

댓글
tory_4 2018.03.24 21:10

시골살때는 약밥먹었는데 광주첨단올라와서는 팥찰밥먹음ㅋㅋ

댓글
tory_5 2018.03.24 21:10

광주톨인데 찰밥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6 2018.03.24 21: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5 0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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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7 2018.03.24 21:11

전남 순천 본가고 찰밥 먹어! ㅋㅋ 김싸먹고 ㅋㅋㅋ

댓글
tory_8 2018.03.24 2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02 18:37:39)

댓글
tory_24 2018.03.24 21:28

333 순천인데 찰밥이야. 팥이 많이 들어있고 오곡이 들어가진 않음. 우리도 김에 싸서 먹고.. 할머니가 매년 해주셔서 가족 다 같이 먹어. 오곡밥이란 얘기 듣고 ?????? 했음. 광주, 목포 등 사는 이모나 외삼촌네도 다 찰밥이라서 찰밥 먹고 있냐고 연락하기도 함

댓글
tory_9 2018.03.24 21:15

ㅇㅇ 찰밥 김에 싸먹지 ㅋㅋ

댓글
tory_10 2018.03.24 21:16

팥 넣은 찰밥 김으로 싸서 먹어 어떤때는 팥+밤 넣고ㅋㅋㅋㅋ

댓글
tory_11 2018.03.24 21:16

전날 오곡밥먹고 당일날은 팥많이넣은 찰밥먹음 ㅋㅋ

댓글
tory_12 2018.03.24 21:16

팥넣은 찰밥. 약간 소금간 해서 김사먹지.

댓글
tory_13 2018.03.24 21:17

찰밥맞아. 정확히는 팥포함해서 오곡이 들어간 찰밥. 근데 그냥 찰밥이라고 퉁침. 거기에 김싸서 먹는당 ㅋㅋㅋ

댓글
tory_14 2018.03.24 21:18

찰밥.. 얼마 전에도 엄마가 찰밥보내줬어. ㅋㅋ

댓글
tory_15 2018.03.24 21:18

난 광주살고 할머니댁이 나주인데 정월대보름이면 할머니께서 팥들어간 찰밥에 김싸서 보내주셔. 그래서 나에게 정월대보름에 먹는 밥은 찰밥임ㅋㅋㅋ

댓글
W 2018.03.24 21:19

오ㅋㅋ 다들 고마워ㅋㅋ 의문해결이야!

댓글
tory_17 2018.03.24 21:20

팥들어간 찰밥!!!

댓글
tory_18 2018.03.24 21:20

와ㅋㅋ신기하다

댓글
tory_19 2018.03.24 2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5 16:45:11)

댓글
tory_20 2018.03.24 21:22

우린 해남분들, 팥 들어간 찰밥에 나물을 김에 싸먹음.

댓글
tory_21 2018.03.24 21:25

찰밥이 맛있어 김에 싸먹으면 존맛

댓글
tory_22 2018.03.24 21:26

광주톨인데 팥 들어간 찰밥!

댓글
tory_23 2018.03.24 21:27

근데 처음엔 죽이라고 말했는데 죽 먹는 곳도 있는거야...?

그리고 난 경상도 사는데 찰밥 먹기도 했던 것 같아.

댓글
tory_26 2018.03.24 21:29

죽은 동지랑 헷갈린거 아닐까? ㅋㅋㅋ

댓글
tory_25 2018.03.24 21:29

전북인데 찰밥먹어! 팥넣은찰밥 근데 찰밥먹으면서
명칭은 오곡밥이라고도 하고 근데 찰밥이라고 많이들 그러셔

댓글
tory_27 2018.03.24 21:31

나도 아빠가 전라도인데 찰밥! 팥 들어간 찰밥먹었어 가끔 밤도 넣고 ㅋㅋㅋ 김이랑 나물반찬이랑 먹었어 ㅋㅋㅋ

댓글
tory_28 2018.03.24 21:35

전남 장흥이 외가인데 찹쌀에 소금 간 하고 팥 넣어서 찰밥해먹어. 팥 없을 땐 완두도 넣고
오곡밥은 잡곡에 찹쌀 약간 넣어서 짓는데 찰밥은 찹쌀 백프로인게 차이점같음

댓글
tory_29 2018.03.24 21:35

전남 광양톨인데 찰밥에 김싸먹음 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30 2018.03.24 21:36

찰밥먹어 ㅋㅋㅋㅋㅋ 팥 들어간거 ㅋㅋㅋㅋ

댓글
tory_31 2018.03.24 2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40:49)

댓글
tory_32 2018.03.24 21: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20 00:56:08)

댓글
tory_33 2018.03.24 21: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3 13:59:21)

댓글
tory_34 2018.03.24 21:44

우리도 팥 넣은 찰밥에 김 싸 먹어.^^

댓글
tory_35 2018.03.24 21: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0:17:21)

댓글
tory_36 2018.03.24 21:46

팥 넣은 찰밥
보통 오곡밥이라고 하는데 만들기 번거로우니
오곡밥-팥찰밥-찰밥-부럼-엿 순으로 점차 간편식으로 보름을 처리하지

댓글
tory_37 2018.03.24 21: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0 21:51:04)

댓글
tory_38 2018.03.24 21:58

잉? 전라도 말곤 찰밥 안먹는거야? 난 어릴때부터 팥찰밥 먹어서 당연히 다 그런줄

댓글
tory_39 2018.03.24 21:58

찰밥먹어ㅋㅋㅋ그냥찰밥일뿐인데존맛탱

댓글
tory_40 2018.03.24 21:59

광주 손호준이랑 같은 동네 같은 초등ㅋㅋㅋ나온 톨인데 팥들어간 찰밥 먹어ㅋㅋㅋ

댓글
tory_41 2018.03.24 22:00

찰밥 다른지역도 먹음 ㅋㅋㅋ
경상도토박이인데 우리부모님도 찰밥이라함

댓글
tory_42 2018.03.24 22:02

나도 전라돈데 딱 저렇게 먹어 ㅋㅋㅋ 팥들어간 찰밥..

댓글
tory_43 2018.03.24 22: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3 14:34:43)

댓글
tory_44 2018.03.24 22:13

우리엄마 경상돈데 우리집도 나물에 팥찰밥 김싸먹는당!

댓글
tory_45 2018.03.24 22:27

우리엄마 충청도인데 오곡넣은 찰밥에 나물이랑 비벼먹고 김에 간장 찍어서 또 싸먹음 ㅋㅋㅋㅋㅋ

댓글
tory_46 2018.03.24 22:36

전북 군산톨.오곡은 아무래도 조금더 정성이 들어가고. 예전에 몇번 오곡밥으로 하신적도 있지만 울엄만 대부분 그냥 팥만 넣어서 찰밥해.

댓글
tory_47 2018.03.24 22:39

우리도 찰밥이라고 하고 팥 넣고 내가 좋아한다고 밤넣고 해줘 ㅌㅋㅋㅌ

댓글
tory_48 2018.03.24 2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22 13:41:03)

댓글
tory_49 2018.03.24 22:44

순천톨 오곡밥 먹어.
정확히는 찹쌀베이스에 팥과 밤. 대추 5가지 곡물을 넣은 오곡찰밥이지. 오곡밥이라고 찹쌀 조금만 넣거나 하지는 않음. 멥쌀로 밥하는 것처럼 대보름에는 밥 자체를 찹쌀로 하고 더 호화롭게 먹어. 그치만 부를땐 따로 오곡밥이라고 않고 찰밥이라고 해. 그래서 찰밥 논쟁이 벌어진게 아닌가 싶은ㅋㅋㅋㅋ
여기에 나물은 반드시 3가지 이상이고 김이나 토란잎으로 복쌈 만들어서 먹고 성주신이랑 주앙신에게도 복쌈 만든것 올리고.. 어릴땐 밥 얻으러 다니는 애들한테 복쌈 내어줬고.. 나도 친구들 집에 밥 얻으러 다녔고..ㅋㅋ(5집은 돌아야 복이 온다잖니..)

평소에는 그냥 팥만 넣어서 먹고 역시 찰밥이라고 함.
근데 요즘에는 귀찮으신지 그냥 보통 찰밥으로 대보름에도 대신해서 먹어.

댓글
tory_67 2018.03.25 22:48

222222222

댓글
tory_72 2018.03.27 08:23

나도 순천톨!

우리집도 오곡밥인데 주로 약밥이라고 부른다.

어머니가 부지런하셔서 우리집은 지금도 오곡이 모두 들어간 오곡밥 먹어.

어릴 때는 대추 골라내고 밤만 골라서 먹었던 기억이... ^^

댓글
tory_50 2018.03.24 22:53

전주톨인데 찰밥먹긴함ㅋㅋㅋ오곡밥까진 안 먹고 좀 간단하게해서 찰밥을 먹긴함ㅋㅋㅋ팥도 잘 안 넣는듯

댓글
tory_51 2018.03.24 23:13

목포톨인데 찰밥먹음ㅋㅋㅋ찰밥에 나물넣고 김싸서먹음

댓글
tory_52 2018.03.24 23:13

내가 생각하기에는 오곡밥자체에 찹쌀이 보통 같이 들어가거든

근데 매번 오곡 이상 넣어서 해먹기 번거로우니까 찹쌀 베이스에 +@로 이어지는게 아닌가 싶은..

댓글
tory_53 2018.03.24 2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16 11:21:11)

댓글
tory_54 2018.03.24 23:49

전주톨인데 우리집은 팥(가끔은 밤도) 넣은 찰밥 해서 먹어. 찰밥을 김에 싸서 나물이랑 같이 먹지ㅋㅋㅋ쓰다보니 먹고 싶어지네ㅋㅋ

댓글
tory_55 2018.03.24 23:51

오 되게 신기하다 ㅋㅋㅋㅋ 난 경상도 출신인데 우리집은 집에서 밥 잘안먹어서 챙겨먹어본 적은 없지만 학교에서 시험용으로 배울땐 그냥 오곡밥이라고 배웠는데 ㅋㅋㅋㅋ 윤호가 찰밥이라고 확신한 이유가 있었구나

댓글
tory_56 2018.03.25 00:02

나도 찰밥 전라북도출신

댓글
tory_57 2018.03.25 00:02

우리집(전남 광양)도 팥찰밥. 존맛이야ㅋㅋㅋ

댓글
tory_58 2018.03.25 00:04

우리집도 팥찰밥 엄마가 전라도 출신ㅋㅋㅋㅋㅋㅋ 오곡이라기보다는 팥이 메인인 것 같은 찰밥이야...ㅋㅋㅋㅋ 김싸먹으면 맛있는데... 먹고싶다... 엄마가 매년 챙겨서 해주심!

댓글
tory_59 2018.03.25 00:56

순천이 고향인데 우리집도 팥 많이 든 찰밥!
그리고 엄마가 김 싸주는 것도 똑같앸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60 2018.03.25 00: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25 15:56:58)

댓글
tory_61 2018.03.25 01:13

울 고향집 순천인데 팥 넣은 찰밥을 김에 싸서 나물이랑! 가끔 이웃집에서는 곶감 말린 거나 밤 넣은 집도 있었는데 대부분 팥 좀 넣은 찰밥이었어!

댓글
tory_62 2018.03.25 01:23

우리는 광주인데 팥하고 찹쌀만 넣은 찰밥을 김에다 싸먹음ㅋㅋㅋ 고사리, 숙주, 시금치같은 나물하고

댓글
tory_63 2018.03.25 01:37

나도 광주톨인데 찰밥 먹엉!!! 오곡밥은 안먹는데..

댓글
tory_64 2018.03.25 08:33

대구경북인데 찰밥 먹었엉~~김에 싸서!

댓글
tory_65 2018.03.25 10:51

팥찰밥. 요즘은 엄마가 귀찮은지 그냥 찰밥. 아주 어렸을 땐 오곡찰밥 먹었던 거 같기도 해

댓글
tory_66 2018.03.25 13:50

광주톨 팥들어간 찰밥 먹음 근데 애초에 윤호는 죽이라함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67 2018.03.25 22:49

어머니 전남 출신 (순천 근처), 아버지 전북 출신
딱 49톨이 말한 것 처럼 오곡밥 호화롭게 해서 먹어. 우리집도 팥, 밤, 대추, 감말랭이, 콩, 수수, 조, 멥쌀, 보리 등등 다 들어가게 한 뒤 크게 김으로 동그랗게 싸서 안방 등에 잠시 놔둠.말린 나물 9가지 하는데 귀찮거나 적당한게 없으면 한 6가지? 나물 한 반 정도는 들깨가루로 볶고... 아마도 한 끼 먹으려고 오곡밥 하기 번거로우니까 팥, 찹쌀 넣어 간단하게 찰밥하는게 많아져서 오해를 산 듯 ㅋㅋㅋㅋㅋ(아니면 찰밥이라 부르고 오곡밥을 하시는 경우도 많을 듯 하고. 떡집에서 파는 그런 찰밥도 찹쌀, 팥, 수수, 조, 보리 이런 식으로나 다른 조합으로 5가지 들어가 있더라고) 우리집은 매년 이렇게 했고 매번 큰 솥단지로 두세번을 쪄서 (얼려 놓고 두고두고 먹으려고) 해먹고 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집에 일 있어서 못 했을 때엔 오곡밥 못 먹더라도 어두운 색 밥 먹는 거라고 떡집에서 찹쌀로 만든 약밥 사시더라고. 그래서 나혼자산다에 약밥 말한 친구 얘기 들었을 때 아 우리집도 약밥 먹은 적 있다 생각이 나더라.

댓글
tory_68 2018.03.26 09:40

난 할머니가 전라도 분인데 나물에 오곡찰밥에 들깨죽 먹었어 그래서 유노윤호가 죽이라할때 들깨죽 말하는건가? 이리 생각함

댓글
tory_69 2018.03.26 12:50

광주톨인데 팥넣은 찰밥이나 오곡찰밥!! 먹었어

그 친구 말처럼 김 싸먹거나 나물해서 같이 먹거나

댓글
tory_70 2018.03.26 14: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2 09:35:51)

댓글
tory_71 2018.03.26 18:00

근데 우리집은 찰밥먹는다가 중요한게 아니구 찰밥도 오곡밥이 생략이 되서 걍 찰밥이된거지

실제로 전통은 오곡밥이라고 생각은 하는거잖아?

댓글
tory_73 2018.04.05 04:06

목포 찰밥!!! 남친이랑 얘기하다 답답해 죽을뻔ㅋㅋㅋㅋㅋㅋㅋ 오곡밥 처음 들어봤는데 계속 오곡밥이라고ㅠㅠ 아니 나는 찰밥 먹는다곸ㅋㅋㅋㅋㅋ 그 방송하기 며칠 전에도 그렇게 먹었는데
찰밥에 김싸먹고 고사리, 숙주 나물!!!!

댓글
tory_74 2019.02.19 04:37

순천톨 많다?? 왠지반가워ㅜㅠ
우리집오 찰밥
소금간 하고 설탕도하는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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