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박 판사와 임 판사는
각각 다른 재판부에 배정되지만 여전히 잘 사귀고 있고
사직서를 낸 한 판사는 열혈 변호사로 변모하여
가끔 박 판사와 임 판사의 재판에서 얼굴을 보이며 활약하는?
농담 삼아서 전관예우 얘기하긴 했지만
정말 짤없이 안 봐주는(!) 박 판사, 임 판사에게
혀를 내두르다가도 내심 잘 배웠다며 안심하는
한 변호사(구 한 판사)의 모습도 보고싶고...
박 판사, 임 판사, 그리고 정 판사는
각자 떨어진 곳에 배정되어도
가끔씩 저녁을 함께 하고 판례 가지고 고민도 하고...
각자 현재와는 성격이 영 다른 부장판사를 모시게 되면서
적응하기 어려워하다가도 익숙해지면서
뒷담화도 하고 배우기도 하며 성장해나가는...!!!
다혈질이었던 한 판사와 달리 냉철한 판사를 만날 수도 있고
말이 별로 없는 판사를 만날 수도 있고...
한 판사 와이프가 '왜 붙어있어도 모자를 판에 그만뒀냐?'며
한 판사를 타박하는(?) 장면으로 시작해도 재밌을 거 같고,
박 판사가 다른 우배석을 만나거나
본인이 우배석이 되어 좌배석을 받는 상황도 재밌을 거 같아
이렇게 할 말이 많은데 시즌 2 해줘라 줘!!!
각각 다른 재판부에 배정되지만 여전히 잘 사귀고 있고
사직서를 낸 한 판사는 열혈 변호사로 변모하여
가끔 박 판사와 임 판사의 재판에서 얼굴을 보이며 활약하는?
농담 삼아서 전관예우 얘기하긴 했지만
정말 짤없이 안 봐주는(!) 박 판사, 임 판사에게
혀를 내두르다가도 내심 잘 배웠다며 안심하는
한 변호사(구 한 판사)의 모습도 보고싶고...
박 판사, 임 판사, 그리고 정 판사는
각자 떨어진 곳에 배정되어도
가끔씩 저녁을 함께 하고 판례 가지고 고민도 하고...
각자 현재와는 성격이 영 다른 부장판사를 모시게 되면서
적응하기 어려워하다가도 익숙해지면서
뒷담화도 하고 배우기도 하며 성장해나가는...!!!
다혈질이었던 한 판사와 달리 냉철한 판사를 만날 수도 있고
말이 별로 없는 판사를 만날 수도 있고...
한 판사 와이프가 '왜 붙어있어도 모자를 판에 그만뒀냐?'며
한 판사를 타박하는(?) 장면으로 시작해도 재밌을 거 같고,
박 판사가 다른 우배석을 만나거나
본인이 우배석이 되어 좌배석을 받는 상황도 재밌을 거 같아
이렇게 할 말이 많은데 시즌 2 해줘라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