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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판빙빙이 한달 넘게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체포설' '감금설', '망명설' 등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판빙빙과 탈세 혐의 조사를 함께 받은 매니저 역시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중국 경제 매체 '아이차이징'은 판빙빙의 소속사인 '판빙빙 공작실'이 업무 정지됐으며 현재 전 직원이 휴직 상태라고 보도했다.
사무실 역시 컴퓨터 등을 비롯한 사무용품이 치워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판빙빙의 매니저도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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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망명설의 발단이 된 판빙빙의 탈세 혐의를 처음 제기한 이는 중국 국영 방송인 중앙(CC)TV의 토크쇼 진행자였던 추이융위안이다.
추이융위안은 지난 7월 초 웨이보 계정에 판빙빙이 4일간 공연하고 6000만위안(약 100억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나, '음양계약서'(이중계약서)를 통해 은닉했다고 주장, 이와 관련해 판빙빙은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이후 실종설은 물론이고 중국 정부가 판빙빙을 체포해 조사를 벌인 뒤 출국금지 조치 및 가택연금하고 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판빙빙이 한달 넘게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체포설' '감금설', '망명설' 등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판빙빙과 탈세 혐의 조사를 함께 받은 매니저 역시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중국 경제 매체 '아이차이징'은 판빙빙의 소속사인 '판빙빙 공작실'이 업무 정지됐으며 현재 전 직원이 휴직 상태라고 보도했다.
사무실 역시 컴퓨터 등을 비롯한 사무용품이 치워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판빙빙의 매니저도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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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망명설의 발단이 된 판빙빙의 탈세 혐의를 처음 제기한 이는 중국 국영 방송인 중앙(CC)TV의 토크쇼 진행자였던 추이융위안이다.
추이융위안은 지난 7월 초 웨이보 계정에 판빙빙이 4일간 공연하고 6000만위안(약 100억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나, '음양계약서'(이중계약서)를 통해 은닉했다고 주장, 이와 관련해 판빙빙은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이후 실종설은 물론이고 중국 정부가 판빙빙을 체포해 조사를 벌인 뒤 출국금지 조치 및 가택연금하고 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