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http://img.dmitory.com/img/201809/2Kk/Qhq/2KkQhqAbTaeuua2UUUy2uA.jpg


본인은 스파이더맨 오디션 마지막에 떨어지고 몇개월간 우울했다는데 이후 커리어 보면 차라리 그게 배우로서 잘됐다 싶은 느낌?
스파이더맨 됐으면 콜미바이유어네임 못 찍었을거고 그 이후로 계속 탄탄한 작품들 찍으며 잘나가잖아.
이번에 스티븐 카렐이랑 같이 찍은 뷰티풀보이도 연기평 엄청 좋더라. 아직 나이 어리니까 이렇게 계속 잘나가다보면 스파이더맨 정도는 아니라도 큰 프랜차이즈 잡을수 있을거 같고. 스파이더맨으로 먼저 알려진거보다 결국 바운더리가 넓어지지 않을까 싶고.
스파이더맨 떨어진게 더 이득이라고 확정지을 정돈 아니지만 그래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는 잘 풀리고 있는거같아
  • tory_1 2018.09.17 19:06
    지금 이정도 커리어면 프렌차이즈 안하는게 더 좋을듯..
  • W 2018.09.17 19:10
    근데 돈 되는건 결국 프랜차이즈라서. 본인도 프랜차이즈 생각 없는거 같지 않고. 그리고 본인이 찍고 싶은 소규모 좋은 영화 골라가며 찍으려면 결국 인지도, 인기가 중요한데 그런 부분은 프랜차이즈에서 오지
  • tory_2 2018.09.17 19: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24 01:55:06)
  • W 2018.09.17 19:10
    스파이더맨 떨어지고 찍었대!
  • tory_4 2018.09.17 19:10
    연기파 노선으로 가는게 좋아보여 대작 스타일은 아닌듯
  • tory_5 2018.09.17 19:11
    아쉽지 않게 잘 풀리는가같음.
    사실 자기가 거절한것도 아니고 떨어진거면ㅠ 우울햇을텐데..필모 괜찮게 풀리는 중 같더라
  • W 2018.09.17 19:12
    거의 마지막까지 가서 떨어진거라 생각보다 더 힘들었던거 같더라. 몇개월간 되게 힘들었대.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다고 ㅠㅠ
  • tory_6 2018.09.17 19:12

    대중성은 낮을지라도 인정받고 꾸준히 잘할듯.

  • tory_7 2018.09.17 19: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3 12:57:14)
  • W 2018.09.17 19:18
    레이첼 바이스도 자기가 원하는 영화 맘껏 찍기 위해서 미이라 찍었다고 하더라고.
    와킨 피닉스도 조커 찍고 마이클 패스벤더도 엑스맨 찍은거 보면 결국 프랜차이즈 찍는게 멀리 보면 도움될거 같음.
    티모시는 레이첼 바이스처럼 프랜차이즈 별로였던것도 아니고 본인도 원하니까 더 잘된거 같아.
  • tory_8 2018.09.17 19:17
    레오같은 노선으로 갔으면 좋겠다
  • W 2018.09.17 19:21
    그치 레오 노선으로 가려면 결국 타이타닉(은 프랜차이즈는 아니지만)같은 대중적인 작품이 필요한거.. 콜바넴으로 유명해졌고 연기평 좋지만 본 사람들은 얼마 없으니까 ㅠㅠ
  • tory_9 2018.09.17 19: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4 02:00:34)
  • W 2018.09.17 19:19
    로다쥬랑 크리스 에반스랑 같이 오디션본 최종 명단 직전에서 떨어진거 같더라.
  • tory_9 2018.09.17 19: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4 02:00:34)
  • W 2018.09.17 19:32
    @9 ㅇㅇ 최종6인이 톰 홀랜드, 에이사 버터필드, 찰리 플러머, 찰리 로우, 매튜 린츠, 유다 루이스라고 하고 그 직전에 떨어진 애들이 티모시 샬라메, 냇 울프, 리암 제임스. 티모시가 그 마지막 오디션에서 엄청 긴장하고 떨어서 오디션 망쳐서 한번 더 기회달라고 부탁하고 그랬다고 ㅠㅠ
  • tory_10 2018.09.17 19:19
    난 반대로 대형 프차에 욕심 많았다고 헐방에서 글 본것 같은데...
    이러다간 다시 기회 올수도 있겠지
  • W 2018.09.17 19:20
    ㅇㅇ 스파이더맨 얘기도 그렇고.. 인터뷰 보면 큰 영화 찍고싶어하는 느낌 있어
  • tory_11 2018.09.17 1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9 22:25:46)
  • tory_12 2018.09.17 19:34
    대작이라는 기준으로 봤을 때 어쩌면 스파이더맨 보다 더 스케일 클 수도 있는 [듄] 시리즈의 남자주연을 차지했는데 이 정도면 평생의 숙원이였던 대형 프랜차이즈의 꿈은 이루어진 거 아닐까.. 원래도 배우 자체가 작품성 기준으로 배역 고르는 스타일인데 [듄] 맡은 감독인 드니 빌뇌브 스타일 생각해보면 공상과학 영화일지라도 작품성은 당연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 게다가 이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 2089 생각해보면 스케일 어마어마한 sci-fi 영화도 잘 만들 것 같고.. 감독 말로는 최소 2부 이상 프랜차이즈로 간다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배우 본인한테는 더 큰 기회를 잡은 걸 수도... ㅋㅋ [듄] 맡기 전까진 그래도 스파이더맨에 해리 오스본 역으로 나오면 어떨까 상상해봤는데 이젠 제안이 들어와도 자기가 거절할 것 같기도 해
  • W 2018.09.17 19:41
    헐 듄이 스파이더맨보다 더 스케일 큰 작품이었어? 난 감독보고 그렇게 버짓 큰 작품일거라 생각 못했는데 편견이었네... 은연중 프랜차이즈 대작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빼고 생각했나봐 ㅋㅋㅋ 이거 잘됐음 좋겠어. 아직 진짜 나오려면 한참 걸리겠지만.
    ㅇㅇ 해리 오스본 역 하기엔 좀 아깝지. 지금 기세만 보면 타이틀롤 잡을수 있을거 같으니깐..
  • tory_12 2018.09.17 19:55
    @W 듄이 세상 현존하는 공상과학 소설의 원조이자 그 장르의 대표적인 걸작 아닌가? 거의 반지의 제왕에 비견된다고 보는게 전문가들의 압도적인 의견임. 작품성과 대중성을 다 잡은 명작이고 스타워즈나 스타트렉 등등 현재 잘나가는 SCI-FI 작품들이 당당하게 듄을 본 떴다고 말하니깐.. 심지어 원작 보면 티모시 샬라메가 맡은 '폴 아트레이드'라는 역할은 보통의 남주가 아니라 그 작품 세계관의 지배자야.. 귀족 출신이였는데 음모로 퇴출 당했다가 다시 민중들을 이끌고 혁명을 일으키는 인물.. (이것도 정~말 간단하게 말한 거임) 여튼 84년에 나온 데이빗 린치 감독 버전의 [듄]은 폭망했지만 그 이전에 처음으로 영화화하고자 할리웃에서 말 나왔을땐 당시 잘나가던 모든 예술가들은 다 들러붙었던 프로젝트였어. 살바도르 달리, HR 기거(에일리언 일러스트레이터), 핑크 플로이드 등등. 물론 이 때의 프로젝트는 무산되고 (16시간 상영을 목표로 해서 무산됨 ㅋㅋ) 앞서 말한 84년작 영화가 나온 거.. ㅋㅋ 여튼 이 원작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완성된 영화가 없어서 그런지 더 기대가 되는 것 ㅎ
  • W 2018.09.17 19:59
    @12 헐 그렇구나.. sf라는건 알았는데 막 그렇게 스케일 큰줄은 몰랐어! 맞아. 원작은 잘 모르지만 티모시 역할 설명 듣자마자 진짜 잘 어울리는거 같다고 생각했어. 뭔가 드니 빌뇌브라면 개쩌는 감독이지만 대중성이랑은 좀 떨어진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대중적으로도 대박쳤음 좋겠다..
  • tory_13 2018.09.17 19: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2 13:20:38)
  • W 2018.09.17 19:54
    본인이 프랜차이즈 생각 보여서 기회 있으면 바로 찍을거같긴 했어 ㅋㅋㅋ 근데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이라는게 또 얘가 찍던 노선에서 아주 꺾이는거 같진 않아서 어울려보여. 갑자기 마블, 디씨 합류했다면 놀라웠을거 같지만 ㅋㅋㅋ
  • tory_12 2018.09.17 20:04
    @W 내가 생각해도 콜바넴도 신의 한 수지만 듄 촬영하는게 더 신의 한 수 같음
    보통 대형 프랜차이즈하면 DC 마블 이런 오락성 짙은 시리즈물이 떠오르는데
    신기하게도 자기가 추구하는 방향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어마어마한 감독의 어마어마한 대작의 주연을 꿰찼다는 게
    거의 우주가 얘를 도와주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운이 좋아보임 ㅋㅋ
    개인적으론 얘 재능 자체가 ㅈㄴ 부럽기도 한데 걍 이왕하는거 성공했으면 함
  • tory_14 2018.09.17 19:55
    내가 인터뷰보면서 느낀게 욕심이 많아서 언젠가는 프렌차이즈 찍을것같긴해
    근데 진짜 스파이더맨 떨어지고 콜바넴한건 신의한수같아
  • tory_28 2018.09.18 20:06
    22222 벌크업 하고 프챠 할거 같은 슬픈 예감ㅠ 벌써 아쉽다.....ㅠㅠ
  • tory_15 2018.09.17 20:05
    핫썸머나이츠라고 콜바넴 전에 찍어뒀던걸 콜바넴 빵뜨고나서 재개봉이라고 해야하나 극장 개봉 안했던걸 다시 개봉했다고 해야하는게 맞나. 암튼 다시 개봉했는데 요번에 뷰티풀보이 프모 돌면서 하는말이 자긴 그거 찍을때 다시는 주연으로 못 찍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거야. 라구아디아 졸업하고 콜롬비아대 들어갔는데 학교다니면서 연기병행 하기 힘들어서 결국엔 엄마랑 에이전시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퇴했는데, 스파이더맨 오디션은 떨어지고 딱 그때 시기 때 힘들었던 듯. 콜바넴 찍을때도 먼저 이탈리아 가서 촬영준비할 때, 예산때문에 제작무산될뻔하고.. 콜바넴 이후로 계속 꾸준히 잘 되었으면 좋겠음. 애가 좀 덕후기질이 있어서 ㅋㅋ 자기 팬들한테도 너무 잘하고 난 응원하는 중
  • tory_16 2018.09.17 2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1 12:48:21)
  • tory_17 2018.09.17 2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3 11:09:49)
  • tory_12 2018.09.17 20:27
    맞아. 토리 말 다 맞는데 아마 얘가 그래도 한 쪽 발은 항상 상업영화에 걸치고 있기라도 해야한다고 말했던 게 팬들 기억 속에 강하게 남아서 그런듯.. 결과적으로 그 발 담그려는 상업영화가 대니 드뇌빌 작품이라 순수하게 오락성만 추구하는 프차는 아닌 게 배우 입장에선 정말 천운인듯..
  • tory_17 2018.09.17 2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3 11:09:49)
  • W 2018.09.17 20:57
    프차 욕심이라고 한건 13톨 댓글에 단건데 딱히 부정적인 뉘앙스로 쓴건 아니지만 신경쓰일수 있겠다.


    본인이 프랜차이즈 욕심 보여서 기회 있으면 바로 찍을거같긴 했어 ㅋㅋㅋ 근데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이라는게 또 얘가 찍던 노선에서 아주 꺾이는거 같진 않아서 어울려보여. 갑자기 마블, 디씨 합류했다면 놀라웠을거 같지만 ㅋㅋㅋ


    이 댓글에서 ‘욕심’을 ‘생각’으로 바꿀게~
  • tory_18 2018.09.17 2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10 01:00:46)
  • tory_19 2018.09.17 20:55
    듄 확정이라는데 히어로물의 프랜차이즈를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ㅋㅋㅋ
  • W 2018.09.17 21:05
    그치 듄 잘되면 굳이 또 다른 히어로물 잡을 필욘 없지. 근데 요즘 블록버스터 보면 히어로물이나 디즈니 외엔 딱히 힘을 못 쓰는게 사실이라서.. ㅠㅠ 결국 티모시가 지금같은 행보를 오래도록 이어가려면 대중적으로 터지는게 좋은데 그 가장 확실한 방법이 히어로물인건 맞긴 해. 그러니 와킨 피닉스같은, 절대로 히어로물 안 나올거 같은 배우들도 닥터 스트레인지나 조커나 이름 오르내리는거고.
    암튼 히어로물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중적으로 터지는 시리즈를 하나는 갖고 있어야 결국 커리어에 좋단 얘기.
  • tory_20 2018.09.17 21:59

    난 얘 지금 노선 너무 좋은거같음 앞으로 필모가 어떨지 너무 궁금함

  • tory_21 2018.09.17 2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1 13:38:12)
  • tory_22 2018.09.17 22:05
    너무 예술영화에만 묶여도 안좋은것 같은데..특히나 요즘같이 대작 히어로물 시리즈가 전세계적으로 흥하는 시대에는..티모시 차기작 듄..마블영화는 아니지만 대작 느낌나고..기대돼
  • tory_23 2018.09.17 22:50
    이시점에선 티모시도 스파이더맨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않을까? ㅋㅋㅋㅋㅋ
  • tory_24 2018.09.17 22:58

    듄이면 충분히 대작 블록버스터인데 뭐... 마블류 프랜차이즈에 연연안해도 됨.


    상업영화는 오스카 수상한 배우들 조차도 끊임없이 발을 담그고 있어야하는 영역이니까 출연하려고 하는건 당연해 보임.


    상업영화에서 자리 못잡는 배우는 결국 대체되기 마련이거든.



    인디영화계에서 주목받으며 주연작 쏟아내던 배우들 태반이 상업영화에서 자리 못잡아서 결국 또다른 주목받는 신예들에게 인디영화에서마저 주연자리 내주고 밀려나는거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니까.

  • tory_25 2018.09.18 09:05
    아무튼 잘 풀렸드아....
  • tory_26 2018.09.18 11:03
    듄이 SF 블록버스터이긴 하지만 드니 빌뇌브 감독 특성상 단순한 킬링타임용 무비는 아닐 거고 완성도 있는 작품일 거라서 티모시가 추구하는 바랑 잘 맞아떨어질 듯
  • tory_27 2018.09.18 18:43
    듄 원작 생각하면 전형적인 블록버스터의 느낌으론 안 나올거같은데... 버짓이 크긴 하겠지만
  • tory_29 2019.08.07 18:27
    연기를 잘하더라 보면서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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