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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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9.18 23:36
    어머니가 받을 줄 알았는데 너톨이 받으니까 어라 했나보다 으 개소름... 고생했어ㅜ
  • tory_2 2018.09.19 00:42
    으으 소름돋아
  • tory_3 2018.09.19 04:24

    어유...뭔 상또라이들인지...

  • tory_4 2018.09.19 06:03

    진짜..장난 전화 정말 싫으다...고생했다..정말..어머님께 무슨 스트레스를 주려고 저러는 거였을까...

  • tory_5 2018.09.19 07:13
    난 새벽2시마다 발신자제한으로 전화오고 받으면 숨소리만 나서 무서워서 끊음.. 그때 고등학생이라 무섭고해서 누군지 확인못해봤는데 한 몇달동안 그시간에 전화왔던듯ㅡㅡ
  • tory_6 2018.09.19 12:31

    에휴 장난전화 하는 인간들 핸드폰 다 박살나버려라 ㅠㅠ

  • tory_7 2018.09.19 13:24

    헐 무서워ㅠㅠㅠㅠㅠ 나 고3 때도 집 전화로 한 달 넘게 꾸준히 장난 전화 온 적 있었는데, 받으면 끊고 받으면 끊고 그래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 하루에 심하면 열 몇번씩 옴. 밤낮 없이. 그런데 발신번호가 죄다 달랐음...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오는 데도 있고 안 나오는 데도 있었는데, 나오는 곳 중 몇 곳은 강남 일대의 작은 호텔도 있었음. 같은 덴 아니고 다 다른 곳.. 아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우리집에 전화했던 듯. 어느 날은 한 번 누구냐고 계속 물으니까 처음으로 대꾸를 했는데, 어떤 여자가 '잘 아는 사람'이라면서 웃는데 너무 소름끼치더라. 왜 그러냐는 질문에는 대답도 안 하고 끊었고.. 결국 온가족이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당시에 우리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핸드폰 갖고 있지 않았던 울엄마가 핸드폰 사면서 집전화 아예 없어버리고서야 끝났지. 원래 엄마는 폰 살 생각도 없었는데 장난전화 땜에 집전화 없애려고 샀었어. 지금도 궁금하다 누구였을지...

  • tory_8 2018.09.19 18:38
    엄청 무서웠는데 뜬금없이 김국진 아저씨 톤으로 읽으니까 덜 무서워졌다ㅠㅠ 근데 장난전화가 아예 모르는 사람이 할 수도 있지만 진짜 아는사람이 한 장난전화일까봐 더 무서움ㅠㅠㅠㅠ
  • tory_10 2018.09.28 14:10
    갑자기 분위기 국진아찌라니........점은......ㅋ을 대신한다....
  • tory_9 2018.09.21 11:56

    헐헐 나도 6년전?  밤11시에서 새벽 2시사이에 이상한 전화로 전화왔었는데 받으면 숨소리만 들리고 끊지도 않아서 내가 그냥 끊었었거든 근데 끊으면 또 전화와 5분안에.. 그래서 전화기들자마자 바로 끊고 그렇게 대처했었는데 하루연달아서 전화오기도 하고 좀잊을만한 일주일정도 지나면 또 전화할때도 있고 그랬는데 도대체 전화건 사람이 누구였는지 아직도 의문이야 현재 집전화기는 사용하지않아서 전화번호는 없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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