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8.07.15 13:46
    갑분싸 미안하지만.. 저번에 어디서 그런 전생체험 내 전생이 아니라 근처에 있는 귀신의 전생이란 글 보고 절대 안해보고 있어ㅠ
  • W 2018.07.15 13:56
    헐 ㄷㄷㄷ 진짜...?
    사실 저 체험은 이사오기전에 잠깐 몇개월 살았던 집이었고.. 그 후로 무서워서 하나도 안하다가 신식아파트로 이사와서 했을땐 계속 잠만 잤거든.. 너무 무섭ㄷ ㅠㅠㅠ흑흑흑
  • tory_12 2018.07.15 22:47
    아오 이 댓글 대존무 ㅜㅜ
  • tory_14 2018.07.16 01:30
    아오...이 댓글 진짜 소름이다. 그럼 처음 찐톨이 했을땐 근처에 귀신이 있어서 체험이 가능했던거고 지금은 없어서 잠만 자는 걸까.
  • tory_19 2018.07.17 02: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1 18:21:59)
  • tory_23 2018.07.20 11:16
    헐ㅋㅋㅋ 그렇든 아니든 무섭네ㅋㅋㅋㅋㅋ
  • tory_24 2019.03.15 07:59
    오 진짜 그럴수도ㅋㅋㅋ 나 유럽사는데 어느날 미친듯이 심심한날 혼자 유툽 틀어놓고 했거든 많은걸 본건아니고 뭔가 VR체험하는거처럼 아래 내려다 보니 끈으로 엮은 샌달같은거 신고 그리스 군인? 그 치마같은갑옷 그거입고 숲속이었는데 멀리보니 성 보이고 그랬어 ㅋㅋ 진짜 잠깐 그러고 바로 깸
  • tory_3 2018.07.15 13:57
    나는..이거랑 별개로 좀 웃프긴할 수도 있는데..<br />
    맨날 진짜 배가맨날고프고 고파서 돼지가 되어버린 톨이란말야?근데 나는 목을감싸는 걸진짜 싫어해. 목폴라티 진짜 아무것도 모를 어린나이에 그거만 입으면 집떠나갈듯이 울었어.. 아직도 목 티나 목 감싸는거 절대 못함 안함. 그래서 막 배고파서 아사직전에 목졸려 죽은게 내 전생인게 틀림없다고.. 이러고 있는중ㅋㅋㅋㅋ 후... 그렇지 않다면 매일배고플 수가없어..세상에 많음음식맛난음식 가득한걸...

    그리고 난 저걸 하고서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이거하고 에이 뭐야하고 잔뒤에 모두가 날 측은히 안쓰럽다는듯이 바라보는 꿈을 꾸긴했어. 내가 막 궁전? 궁같은곳에 천천히 다가가고 다들 날걱정하는 느낌..
  • W 2018.07.15 14:57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전에 다가가고 다들 걱정하는 꿈이라니 뭔가 다정하고 이쁘당 ㅠㅠㅠㅠ

  • tory_4 2018.07.15 14: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9 09:42:41)
  • W 2018.07.15 14:57

    괜찮다면 토리의 그 이야기도 듣고싶다 ㅠㅠ

  • tory_15 2018.07.16 02:11

    오... 나도 너무 생생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여서 전생 아닐 까 생각한 적 있었어 ㅠ

  • tory_5 2018.07.15 18:34
    난 항상 동영상 틀면 자더라.... 근데 댓글들 보면서 생각난게 내가 항상 이유없이 심장쪽이 아프거든? 피를 보면 아파.. ㄹㅇ 중2병 같은 소리긴한데 어렸을때부터 피만 보면 가슴쪽이 아려왔음 ㅜ 전생이런거 믿어서 혹시 전생에 심장쪽에 문제생겨서 죽었나 싶었지.... 그래서 전생체험 해보고 싶은데 무섭다ㅜㅜㅜㅜㅜㅜ
  • tory_6 2018.07.15 18:57
    진짜 그럴수도 있어
  • tory_7 2018.07.15 19: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15 19:28:36)
  • tory_8 2018.07.15 20:25
    난 늘 시작할때 너무 어지럽고 토할것같더라 ㅜㅜㅠ
  • tory_9 2018.07.15 2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16 00:09:32)
  • tory_10 2018.07.15 22:03
    전생에 착한일을 하면 후생에 인간같은 고등동물로 태어날수있고 나쁜짓하면 벌레나 이상한동물로 태어난다고 들었어 내가 이번생에 인간인걸로 보아 전생에 짐승이었다면 그래도 착한짐승이지 않았을까 해. 그건 그렇고 톨이 쫓아온놈들 진짜 나쁘다. 그것들은 지금쯤 환생해 지렁이나 날파리로 살아가고 있을거야
  • W 2018.07.15 23:09

    ㅜㅜㅜ 대박 ㅜㅜㅜ 완전 위로돼 ㅜㅜ 진짜 저게 전생인거 같지는 않지만 맞다면 그 놈들은 다 죄값받았길ㅠㅠㅠㅠㅠ

  • tory_11 2018.07.15 22:24
    내 지인은 학창시절에 친구들이랑 장난치다가 친구가 나무 막대? 자? 비슷한걸로 목을 찔렀대. 그 순간 컥하면서 갑자기 주위가 중세시대 전쟁터 같은걸로 바뀌더니 칼에 목이 찔려 죽는 자신의 모습이 겹쳐져서 자긴 전생에 중세시대(?) 졸병이었구나 했대. 꿈은 아니고 그렇게 모습이 보였다가 다시 현실세계로 바뀌었대. 이 지인도 답답해서 평소에 목폴라같은거 못입고 목에 민감해
  • W 2018.07.15 23:08

    헐!!!!!!!!!!!!! 목폴라부분 보고 소름돋았어.. 나 애기때부터 목도리도 못 하고 목폴라만 입으면 토할거처럼 어지럽고 그랬는데... 나 진짜 그래서 아주 조금만이라도 목 위로 올라오면 못 입거든.. ㄷㄷㄷ 갑자기 소름돋았어...

  • tory_13 2018.07.15 23:27
    오 신기해! 목 감싸는거에 예민한거는 “촉각방어”라고 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더라구. 유전적인 방어기제라고 들었어!
  • tory_16 2018.07.16 10:09

    난 꿈을 꾸면 항상 해일이 일어나서 온세상이 잠기고 나도 잠겨서 숨막혀 죽을 거 같은 그런 꿈을 꿔.....진짜 수십년 꾸고 있어서 전생에 물에 빠져 죽었나 이러고 있다는. 어릴떄부터 물놀이는 싫어했어..지금도 물은 목욕탕 물만 좋다.

  • tory_17 2018.07.16 11:03

    정신학과에선 전생체험이라는 게 어린 시절이나 잠재의식이 인상 깊게 남은 영화, 책, 드라마 혹은 세상사가 최면상태에서

    나타나는 것 뿐이라고 하던데 적어도 난 이 생각에 동의해.

    안그러면 전생체험에서 나폴레옹 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나올리가 없지. 나폴레옹은 한 사람 뿐이니까.

  • tory_18 2018.07.16 15: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07 22:16:49)
  • tory_22 2018.07.19 17:26
    333
  • tory_20 2018.07.17 09:54

    나도 4톨처럼.. 대학때 꾼 꿈인데 그게 너무 생생하고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내전생인가? 싶었어 ㅋㅋ 그 꿈은 전체 스토리가 극 한편처럼 다 떠올랐던 꿈이었어.. 

    사랑하는 사이인데 적이었던 남녀 이야기였는데(조선시대?) 서로 칼싸움하고 잡고 도망치고 하던 중에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를 죽일 수 없어서 달려드는 남자 칼에 그냥 스스로 맞아 죽는 장면이 너무 생생하고 감정이 막 느껴져서.. 그 여자 슬픈표정이며 분위기..  깨면서 울었거든. 아! 그리고 엄청 예뻐서 전지현같았는데 ㅋㅋㅋ 첨엔 내가 그 여자인가? 예뻤군! 했는데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꿈에서 내 시선은 그 남자였더라고.. 내가 그 여자를 찌르는 시선이었어ㅠㅠㅠ 그래서 그 여자 슬픈 표정이 너무 강렬했거드뉴ㅠㅠㅠㅠ

  • tory_21 2018.07.17 15:14
    방금 해봤는데 그분이 팔에서 힘을 빼고 무거워진다~ 하면 진짜 겁나 무거워지고 다리도 무거워진다 하니 무거워지고 머리를 좀 움직이려고 하는데 평소엔 그냥 휙 하면 될 게 휘이이익...하고 무겁게 움직여짐. 온몸이 무거워지고 정신도 오락가락해서 걍 껐는데 일어나보니까 3시간쯤 잔 후ㅋㅋㅋㅋㅋ 진짜 깊게 잤는지 안 피곤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70 2024.04.23 1570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58 2024.04.22 1602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455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6401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4199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794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 질문/잡담 (찾아줘) 꿈에서 피아노학원 오락기 근처에서 어떤 아주머니 마주쳤는데 슬러시 떨어뜨린 이후로 자꾸 찾아온다는 썰 3 2024.04.23 376
3101 실제경험 (크게 무섭지 않음) 슬리퍼 질질 끄는 소리 2 2024.04.16 774
3100 실제경험 대학시절 커뮤에 올라온 이야기 7 2024.04.12 2431
3099 창작 도자기 인형 1 2024.04.11 680
3098 공포괴담 낡은 지갑 9 2024.04.08 4149
3097 공포괴담 2000년 인터넷에 올라왔다 삭제된 1960년대 초에 일어난 이야기 19 2024.04.08 5233
3096 미스테리 조조영화 보러 갔을 때 3 2024.04.08 3235
3095 공포괴담 친구가 내 이름을 3천만원에 사겠다는데... 7 2024.04.08 3936
3094 공포괴담 나 초딩때 있었던 일인데... 1 2024.04.08 2882
3093 공포괴담 며칠 전부터 아무도 없는데 방범 알람이 계속 울리는거야 4 2024.04.08 3205
3092 공포괴담 나 진짜 소름 돋는 꿈 꿨어 3 2024.04.08 2891
3091 질문/잡담 돌비 시들무 동꼬 질문!! 2 2024.04.07 744
3090 실제경험 이사 온 지 3달째인데 새벽마다 자꾸 내 방문을열어 5 2024.04.07 1055
3089 질문/잡담 공포물 읽을 수 있는 곳 있을까? 39 2024.04.04 1773
3088 실제경험 급 어릴때 본 귀신 생각나서 풀어봄 4 2024.04.04 782
3087 공포자료 우리집에 귀신이있는거같아 7 2024.04.03 1107
3086 실제경험 악몽 꾸고 일어나서 몸이 떨리고 힘들어... 5 2024.03.28 904
3085 질문/잡담 일본관련 사건사고나 괴담 듣기 좋은 채널 있을까? 17 2024.03.21 1651
3084 질문/잡담 (찾아줘)대학 도서관 괴담인 것 같은데 기억나는 톨 있니? 7 2024.03.17 1632
3083 공포자료 국내 스레딕 중에 재밌게 읽었던거 12 2024.03.10 391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56
/ 156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