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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12 19:29
    이 글 보니까 광고로 나오는 굿네이버스 애기 손까지 무섭게 느껴지네 ㄷㄷ
  • tory_2 2018.03.12 20: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1:15:10)
  • tory_3 2018.03.12 23:18
    어 이글 보고 나도 생각났다 나 지금 집으로 이사 오기 전에 집터가 안좋다까지는 아닌데 좀 느낌이 기묘한? 그런 집이었어 근데 나도 새벽에 자다가 단음의 멜로디? 그런 거 들은 적 있어 여러 번... 물론 그 멜로디가 내게 해를 끼친 건 아닌데 ㅋㅋㅋㅋㅋ 어디서 들리는 소린지 몰라서 좀 그래따... 새벽에, 들릴 곳은 어디에도 없는데 들리더라고...
  • W 2018.03.13 02:11

    헐. 이 경험하고 비슷한 걸 내가 들어본 적이 없어서 나같은 경험 있는 사람이 있나 궁금해서 글 쓴 것도 있거든.

    그런데 여기 딱 있네? 신기하다 나도 그 음악이 나한테 해를 끼치거나 한 건 아닌데....ㅋㅋㅋ

    그냥 너무 이상하고 싫은 느낌이었어서. 같은 경험했던 사람 처음 봤어!

    반가워 토리야!

  • tory_5 2018.03.13 11:56

    그런집이 있긴한가봐. 토리처럼 이상한 경험을 하기도 하고.. 나는 겪어보진 못했지만 전에 살던 집을 부모님이 항상 말하길 터가 안좋다. 집이 안좋다 그러셨거든. 당시에 나는 타지에 대학다녀서 그 집에 많이 머물지 않았고 그냥 집이 넓고해서 좋아했는데.. 그 집 사는동안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손해를 많이 보셨던거 같아. 사업이나 개인적인 일 등으로.. 집을 잘못 들어와서 그런다 말할때마다 뭐 그런게 있냐 헀는데.. 그집에서 누가 죽어나간것 같다고 하시면서 두분다 여자귀신을 봤다고 그러더라고... 으................. 이사간 후에 말해줘서 다행이었어ㅜㅜㅜㅜ

  • W 2018.03.16 10:48

    헐 그 집은 진짜 과거에 뭔가 일이 있었던 집(?)이거나 그랬을 수도 잇겠다

  • tory_6 2018.03.13 23:40

    소오름..ㅠ

  • tory_7 2018.03.14 00:18
    혹시 할머니는 귀가 어두우셔서 못들으신게 아닐까? 나이에 따라 들리는 음역대가 있다니까.. 토리 비슷한 또래도 똑같은 소리 하면 소름ㅜㅜ
  • tory_8 2018.03.14 18:25

    난가...우리 옛날 집이 그랬어...거긴 수도 연결안하고 지하수 올려서 먹는 집이어서 내가 볼때는 수맥이 맞았던거 같아...원톨이 말한 2번...나 경험한거야. 진짜 그래. 지금도 생각나는게 뭐라뭐라 말하는 소리하고 노래소리같은게 들리는데 그게 그레고리오 성가같은거라 난 종교가 없고 클래식 안좋아해서 그런거 몰랐거든.,..웃긴게 내 방에서 자면 꼭 가위 눌리고 그런 소리가 나는게 안방에서 어른들하고 같이 자면 괜찮았더랬어...내 방에 수맥이 흘렀던거 같아..

  • W 2018.03.16 10:50

    토리 경험은 진짜 나랑 비슷하네!! 그 음악이 진짜 들어봐야 느껴지는 기묘하게 기분나쁜게 있었는데... 속닥거리는 소리까지 들렸다니!! 소오름... 나 무서워서 등 뒤에 방문 닫고왔다ㅋㅋㅋ

  • tory_9 2018.03.15 02:14
    나... 근데 엄청 오래 살았고 중학교 때부터 그래서ㅠㅠ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나 싶기도 해... 근데 방에서 자는게 너무 힘들어서 결국 고등학교 타지역으로 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취만 몇년 째냐... 어휴
    지금은 새집으로 이사해서 툭하면 본가 간당!
  • tory_10 2018.03.18 15:38

    확실히 있는 것 같아ㅠㅠ...우리 옆집 계속 이사간다, 매매로 들어오는게 분명한데 매번 들어와서 집고치고 몇 개월 살지도 않고 급하게 이사가버려... 여기 12년째 살고 있는데, 우리 옆집에 가장 오래 살았던 사람이 1년 6개월인가 살고 간 대가족이었어. 그 이후로는 계속 1~6개월마다 이사간다ㅜ 우리집은 밖에 사는 언니가 가끔 오면 거실에서 자다가 가위눌리는 경우도 있었구..

  • tory_11 2018.03.26 19:17
    나는 그런 일 있으면 너무 무서워서 바로 이사 가자고 할 거 같아ㅠㅠ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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