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z5biQdM6bc
진짜 유포리아 넘 좋은데ㅠㅠ 오랜만에들 듣고가..
시원한 곡이라서 지금 들으면 너무너무 좋음ㅠㅠ
이게 곡도 좋은데.. 그 곡의 배경이 또 너무 좋아..
딱 전자게임 사운드 나면서 애들 뛰어노는 장면 바로 재생돼
유포리아 속에서 너무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과 반면 노래 가사 들어보면 너무 슬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난 타임라인에서는 또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고 다시 시작한 타임루프에서
그저 자기들끼리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을 딱 그린 곡이라서 신나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너무 아려 ㅠㅠ
이 곡 영상이 공개되고 나온 앨범에 Tear라니.. fake love이라니ㅠㅠ 생각하면 너무 슬퍼.
근데 지금 다시 가사를 보니까 정국이가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도 같아. 느낌적인 느낌으로.
'모래바닥이 갈라진대도 누가 이세계를 흔들어도' 이거 완전 타임루프로 세계 무너질 때 잖아
여튼, 정국이가 이 곡 녹음할때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않아서(? 만족하지 못했었다고 했는데..
본인은 그렇게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전혀 모르겠는것.. 정국아 너무 좋아 ㅠㅠ
너무 좋지 진짜 너무 좋지 ㅜㅜ
너무너무 좋지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