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젯밤의 실화 ㅋㅋㅋ
나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면서
아 재밌다.. 끄긴 싫은데.. 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
시즌1은 처음보니까 그나마 순수하게 흥미가 가고 호기심생겨서 재밌게 보다가
시즌2랑 3은 시체 수위도 약해지기도 하고
또 단테 신곡.. 뭔.. 개쌉소리여.. 하면서 (배우들도 몬소린지 모르는 느낌) 보게 됨
솔직히 이건 한니발이랑 윌 없었으면 안 될 드라마였어..
치인트라는 웹툰이 '로맨스릴러'라고 말이 많은데
한니발은 무려 '고어로맨스릴러'라고!!!!
우리 한니발 박사님 중년 다 돼서 찾아온 첫사랑에 정신못차리고 올인하는 저 모습..
너무 사랑해서 칼로 배 찍고.. 머리 두드듣 자르고..
아무도 못말린다 우리 박사님 사랑..
이건 다 윌이 우리 박사님 사랑을 안 받아준 탓이야... 쯧쯧..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