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mitory.com/drama/35595172
밑에 이 글 쓰고 오늘 아침부터 달렸는데
개인적으로 백야행이랑 분위기는 비슷한데
모든 주인공들이 악의는 없고 안타깝기만 한 느낌이었어ㅠㅠ
드라마 보고나면 뭔가 이야기하고 싶어서 ㅋㅋ 글 써
근데 마지막 니시자키 선택에 얼마나 공감했어?
미스테리로 보면 마지막에 실망한다길래
큰 기댄 안했지만 진짜 일본 소설 원작 답더라구
그리고 니시자키가 왜 죄를 뒤집어쓸까란 생각이 계속 들었어
결국 니시자키는 나오코와 어떤 진실한 교감도 하지 못했던 건데..
그리고 나루세나 노조미는 왜 그걸 묵인해줬을까
거짓말을 덮고 죄를 공유하는 게 니시자키를 위한 궁극의 사랑이라?
근데 노조미는 안도랑은 죄를 공유하고 싶어하지 않아 했는데 아무리봐도 그게 정말 사랑하지 않아선 아닌 거 같아
마지막에 울면서 전화하는 거 봐도 그렇구
안도가 마지막에 질투 때문에 참사에 불을 붙이긴 했지만
중반에 "(죄를 공유하는)그런 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말했던 게 계속 생각나더라
니시자키는 "네 인생은 계속 아름답고 바르구나" 라고 약간 빈정대면서 공감 못했지만
안도식의 사랑에 공감해줬다면 모두의 비극은 없었을텐데 싶기도 하고.
분위기랑 연출 배우들 연기 그리고 ost가 진짜 이 드라마 분위기를 엄청 살린 것 같아 ㅋㅋ
백야행도 아직도 "보쿠와~" 생각나는데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노조미 아빠 하와이 간다할 때 진짜 분노했다 이 거지같은 세계 ㅠㅠ
밑에 이 글 쓰고 오늘 아침부터 달렸는데
개인적으로 백야행이랑 분위기는 비슷한데
모든 주인공들이 악의는 없고 안타깝기만 한 느낌이었어ㅠㅠ
드라마 보고나면 뭔가 이야기하고 싶어서 ㅋㅋ 글 써
근데 마지막 니시자키 선택에 얼마나 공감했어?
미스테리로 보면 마지막에 실망한다길래
큰 기댄 안했지만 진짜 일본 소설 원작 답더라구
그리고 니시자키가 왜 죄를 뒤집어쓸까란 생각이 계속 들었어
결국 니시자키는 나오코와 어떤 진실한 교감도 하지 못했던 건데..
그리고 나루세나 노조미는 왜 그걸 묵인해줬을까
거짓말을 덮고 죄를 공유하는 게 니시자키를 위한 궁극의 사랑이라?
근데 노조미는 안도랑은 죄를 공유하고 싶어하지 않아 했는데 아무리봐도 그게 정말 사랑하지 않아선 아닌 거 같아
마지막에 울면서 전화하는 거 봐도 그렇구
안도가 마지막에 질투 때문에 참사에 불을 붙이긴 했지만
중반에 "(죄를 공유하는)그런 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말했던 게 계속 생각나더라
니시자키는 "네 인생은 계속 아름답고 바르구나" 라고 약간 빈정대면서 공감 못했지만
안도식의 사랑에 공감해줬다면 모두의 비극은 없었을텐데 싶기도 하고.
분위기랑 연출 배우들 연기 그리고 ost가 진짜 이 드라마 분위기를 엄청 살린 것 같아 ㅋㅋ
백야행도 아직도 "보쿠와~" 생각나는데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노조미 아빠 하와이 간다할 때 진짜 분노했다 이 거지같은 세계 ㅠㅠ
새장속 갖혀있는 여자와 본인의 현실이 비슷해서
더 심하게 빠진게 아닌가 싶기도...
4명다 행복한 결말은 아닌것 같아서 씁쓸하더라
토리에게 야행관람차랑 리버스도 추천해주고 싶어
N을위하여랑 같은 제작진이 만들었고
위드라마도 원작이 소설인데 N을위하여 쓴 작가 소설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