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극 초반... 5화 보고 있는 토리야
이경놈... 처음 등장했을때 와꾸 취향 + 사연있는 천박꾸러기 신세 왕자 + 능글거리는 성격보고 원픽 됐거든ㅠㅜㅠ
아버지한테 대놓고 반항하고 사음 탈출 시키고, 왕자 자리고 뭐고 다 버리고 찾아온 거 보고
천년의 사랑이네! 파워 직진남이네! 했는데 그냥 발정난 쓰레기잖아....아악...
현주? 얼굴 닮았다는 사촌여동생 보자마자 표정 이상해지는거 보고
뭐야... 사음 껍데기만 보고 저렇게 다 버리고 청혼한거야? 싶었는데....ㅎㅎ 훌륭한 대체품 찾았구나 축하한다 아주
둘이 뒹굴다가 사음한테 들켜놓고 하는 말이 우린 어차피 안될꺼야....ㅠ
지가 피해자 인것 처럼 아련하게 너는 나에게 과분해... ;ㅁ; 더 좋은 놈 만나.........
개새끼 레파토리는 어느 시대건 변함이 없구나
으아아아악 지금 결혼하고 첫날밤 장면 나오는데 이 새끼 또 피코해ㅠㅜㅠㅜㅠㅜㅠ
현주 탓 하면서 너 때문에 사음을 내가 버렸어ㅠㅠㅜ 난 사음만 사랑해ㅠㅠ
지도 나라 버릴 수 잇다면서 사음한테 들이댄 주제에 현주보고 나라를 버리다니 음이는 안 그럴텐데..ㅎ 이러고있어...ㅇ아악...
지금 지 빡친다고 물건 던지고 폭력까지 쓴다 아이고...동네사람들...아이고 토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