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5까지 봤는데 마이크가 가짜 변호사라는거 들통나서 감옥 가잖아
근데 그걸 참고 사랑하는 레이첼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마이크가 예전에 만났던 여자 변호사(실제 마이크 부인)가 상대측 변호인으로 나왔는데 마이크가 신분 들킬까봐 레이첼이 대신 변호인으로 나오고 계속 거짓말했는데 들켰을때 신고하지 말라고 부탁하는 거 보고 애처롭게 느껴졌다ㅜㅜㅜ
그리고 레이첼 엄마가 결혼 성대하게 하자고 했을때 신상 들킬까봐 약소하게 한다고 할때도 안쓰러워 보이더라
자기가 꿈꾸는 결혼식을 못한다는게....
레이첼은 마이크 감옥가기 전에 결혼하자고 하는데 그거 거절한거는 마이크가 잘했다고 생각해
사랑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레이첼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져....
레이첼은 품었어...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