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비냥냥을 추모하며...
난 세란언니만 보면 캡처 하는 병이 있어.
견환의 교태가 +200 증가하였다.
엿먹이는 기술도 늘었다.
볼 때마다 화비 얼굴형에 감탄한다
다른 여인 등 떠밀어 황썅에게 보내는 화비의 복잡한 맴..
옷자락까지 예쁘게 늘어지는 냥냥
미장언니 맘 풀어주는 완빈
세란언니의 마지막 독기가 차오른다.
8ㅅ8
황씨샹넘
냥냥 슬픈 와중에 저 짙은 녹색 털목도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또 감탄.
귀인에서 빈으로. 빈으로 오르면 다들 이렇게 예뻐지나보오. 조귀인도 목소리나 어투가 고급스러웠으면 이미지 확 달라질 얼굴같아. 조귀인도 넘 좋았어 ㅜㅜ 황썅놈ㅠㅠ
견환은 안 받는 색이 없다. 예전에 입었던 쑥색도 무척 예뻤는데.
40회에 걸쳐 화비를 보냈더니 또 하나가 왔다. 느껴진다, 느껴져. 처음 등장하는 씬에 엄청 예쁘게 나오더라. 이후엔 써클렌즈 때문에 도무지 집중이 안 되는 얼굴.
뉴페이스 그녀도 기쁜 마음으로 김밥행
보기 괴로웠당^0^
써클 때문에 정면 보다 측면이 보기 편했다.
황후도 좋다. 속 좁다가 넓다가, 불쌍하다가 짜증나고 모든 면이 다 있어ㅋㅋ 본질은 하나겠지만.
화비가 갔어 ㅠㅠ 새가 쌩 날다가 유리문에 부딪히고 고꾸라지듯이 그렇게 가버렸어 허무해. 기귀인 등장 후에 죽으니까 더 안쓰러워. 기귀인이 처음부터 밉상캐로 나오니까 화비에 애정이 더 커지는 것 같아. 이 새 캐릭터는 얼마나 나올까. 암투극도 계속 보니까 좀 지겨운데 다른 내용으로 살짝만 빠졌으면 좋겠다... 견환 된 것 마냥 머리가 지끈거려ㅋㅋ 아무튼 화비는 무척 예뻤다. 화비의 화려함을 더 보고싶다 ㅠㅠ
화비는 드라마 끝나고 생각하면 연민생기더라. 그리고 진짜 이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