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토리들 안녕!
이게 기분탓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2n년간 느껴본 내 능력?을 써보려고 해

무서운 거 아니고 노잼일 수 있어 ;ㅅ;

그러니까 나는 예지능력? 같은 게 있는 거 같아
이게 뭔 중2병 같은 소리냐 하겠지만...

개뜬금없는 타이밍에, 개뜬금없는 주제를 생각하면
10일도 지나지 않고 그 주제에 관한 사건이 터져

예를 들면, 그냥 어느 평범한 오후 3시에 내가 음 뭔가 노란 포도가 있으면 재밌겠다 하면
일주일 안에 노란 포도가 발견됐다거나 발명됐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더라고

가장 최근 일로는, 10년 전쯤에 봤던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라는 책을 저번 주에 갑자기 생각나서 책장에 꺼내서 읽었는데
그 후 감감했던 (작가의 팬이 아니라서 아예 잊고 있었어!) 10년이 지난 이번에 룬의 아이들 새 시리즈가 나온다는 걸 듣고 또 우와... 하고 놀랬어

그밖에 마카롱 사건도 내가 마카롱이란 걸 전혀 모르고 살다가 취미로 베이킹을 접하고, 마카롱이라는 걸 알게 된 다다음날 터진 거야 ;ㅅ; 무엇
그리고 마카롱 게이트가 열렸지...

이거 말고도 연예인(한참 컴백 안 하던 가수 노래를 갑자기 꽂혀서 다 찾아들었는데, 얼마 뒤 컴백 소식을 낸다던가!) 일상에서도 그렇고...

지금 생각이 잘 나지 않아서 그렇지 일주일에 세 네 번은 종종 이래서 내가 지나치게 촉이 좋은 건지, 예민한 건지 잘 모르겠어!


아무튼 토리들도 이런 신기한 경험이 있으면 같이 공유하자 uㅅu
  • tory_1 2018.05.23 21:31
    나는 꿈을 잘 꾸는편.. 어느정도 길조/흉조와 태몽이나..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도 꿈을 미리꾸었어
  • W 2018.05.23 21:37
    헉 뭔가 신기한데 슬프다 토리야... ㅠㅠ 오늘은 좋은 꿈 꿀 거야
  • tory_1 2018.05.25 13:06
    @W 고마오.. 좋은 꿈만 많이 꾸고 지내면 좋겠어 ㅎㅎ
    그리고 나톨이 가게를 했었는데 단골중에 갑자기 손님들 얼굴이 떠오르면 그날은 그 분이 방문 하는 경우가 많았음
  • tory_2 2018.05.23 2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7 09:06:53)
  • W 2018.05.23 21:38
    헉 너무 신기해... 역시 우리 몸은 위대하고 신기한 거였어 ;ㅅ; 그래도 역시 지각효과와 대자연의 무언가가 합친 힘이라고 생각해볼래! 재밌으니까
  • tory_35 2018.05.24 16:52

    오 이거 싱기하당

  • tory_57 2018.05.25 15:14
    ㅇㅎ 이게 그거구나 궁금했는데 ㅋㅋㅋㅋ
  • tory_84 2018.07.28 04:37
    오 나도 뭔지 궁금했는데. 말해줘서 고마워 토리야!
  • tory_4 2018.05.23 21:58
    앗!!나도 예지능력은 없는데 그 왜 있잖아 뭐 하기만 하면 걸리는 애가 있으면 해도 안 걸리는 애 있는거 내가 전자여었다가 후자로 바뀜 너무 신기....ㅎㅎ 예를 들어서 걍 수업 째고 갈까 하고 성공적으로 나는 출튀했고 담에 나처럼 출튀 시도하고 다른애는 바로 걸렸거나... 쉬는 시간 좀 늦게 가더리도 맛있는거 사러 갈까하다 갑자기 참자 싶어서 참았더니 교수님이 갑자기 쉬는시간 끝나자마자 출석을 부른다든지....
  • tory_38 2018.05.24 17:28
    망신살이껴있어서그럴수도있어!
  • tory_5 2018.05.23 2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03 14:23:53)
  • tory_6 2018.05.23 22:53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다 병크가 터지죠.. 이것도 예지능력일까..? 쿸...쿠쿸....(오열)
  • tory_19 2018.05.24 10:37

    2222222222... 친구들이 나는 누구 좋다고 하지말래ㅠㅋㅋㅋㅋ

  • tory_21 2018.05.24 11:15
    헐.. 나니?
    나도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맨날 스캔들 나고 연애하고 결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가 본진만 파래 자기쪽 넘어오지말고.. ㅎ
  • tory_30 2018.05.24 13:28

    헐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거나 + 요즘 눈에 들어오는데 덕질 좀 시작해볼까 + 꿈에 나왔는데 덕질 좀 시작해볼까

    이러면 우결, 열애설, 결혼 이런거 아니면 병크로 자폭..... ㅎㅎㅎ 친구들이 지네 감자들은 건들지 말라고...

  • tory_36 2018.05.24 16:54
    나도....... 내가 좋아한 연예인 다 마약함 ㅅㅂ 친구들 사이에서 내별명 마약탐지견임
  • tory_43 2018.05.24 21:16
    @36

    마약탐지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1 2018.05.25 02:18
    @36 zㅋㅋㅋㅋㅋㅋ별명이 너무 찰지다
  • tory_53 2018.05.25 08:04

    아 나도 이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1 2018.05.26 00:09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이거
  • tory_73 2018.05.29 16: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1 11:38:11)
  • tory_76 2018.05.29 23:58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7 2018.05.30 03: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0 17:30:10)
  • tory_78 2018.05.30 18:00

    박시후 박유천 나도 ^ㅇ^ 더 있는데 말안해..쿨럭 ..

  • tory_84 2018.07.28 04:38
    @36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슬프닼ㅋㅋㅋㅋ
  • tory_7 2018.05.23 22:56

    끼워맞추기같은? 느낌이야! 

  • tory_8 2018.05.23 23:09

    나도 원톨만큼은 아니지만 어떤주제에대해 생각하거나 말하고나서 티비를 보면 그런주제가 방송된다거나 그런경우는 종종있어

    그럴때마다 나혼자 신기해한다 ㅋㅋㅋㅋㅋ 항상그런건아니라서 그냥 많고많은 경우의 수중 하나라고 생각함

  • tory_9 2018.05.24 00:34
    음...그게 이런건가? 고등학교때 이 선생님이 내년에 우리 가르칠거 같아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였고 그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친구들은 다 아닐거라고 했는데 나만 맞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왜그런 생각을 했지? 싶었음 심지어 그 선생님 우리쪽 계열도 아니었는데... 가끔 이 친구 누구 욕하다 정들겠네 했는데 진짜로 정들은 경우도 있었곸ㅋㅋㅋㅋㅋㅋㅋ 또 연예인 누가 핫하대서 보면 난 왠지 별로고 안끌였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꼭 나중에 뭔 일 터졌었어
    뭔가 음 이건 이럴거 같아 이런식으로 갑자기 어떤 생각이 들 때가 있어 항상 그렇지는 않은데 그게 맞는 경우도 꽤 있었어 아무도 예상 못했던건데 나만 그런 생각 들었었고 근데 그걸 그때 말하면 아무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서 굳이 얘기는 안하고 속으로만 생각해
  • tory_10 2018.05.24 00:36
    어릴때는 잘 맞췄는데 내일 뭐가 있을거라고 얘기도 하고 다님;; 그럼 그게 일어나서 당황한적도 있었음. 전화오는건 누구겠네 하면 대부분 맞고. 안좋은 일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부터 일어나서 나한테 마지막으로 오기도 하고. 근데 어른이 되고 나서부터는 없어.아예 없음.
    +)아 딱 한번 있었던건 10년전에 헤어진 친구가 갑자기 보고 싶다고 입 밖으로 꺼냈었어. 어디사는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밥먹다가 얘기했었거든? 근데 그 다음날 커피숍에서 만난거. 10년만에 처음봤음
  • tory_11 2018.05.24 02:01
    나도 그런 적 있어 ㅋㅋㅋㅋㅋ 뜬금없이 평소 얘기 1도 안 하던 주제로 얘기했는데 그 일이 그날 밤에 큰 뉴스가 되어 나온다던지.. 연락 안하던 사람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갑자기 걔생각 난다고 친구랑 야기했는데 그사람 연락이 온다던지..
  • tory_12 2018.05.24 06:36
    난 어떤 연예인 요즘 왜안나오지 라고 한번씩 생각날때 있는데 그러면 얼마뒤 그 연예인 실검오름 근데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ㅋㅋ 원래 감이나 촉같은거 개뿔도없음. 꿈도 개꿈만 꿈
  • tory_13 2018.05.24 07:05

    그럴때있음

    가족들이랑 차 타고 여행갔다가 오는 길에 내가 잠들었었는데

    내가 앉은 자리쪽 차 바퀴가 빠지는 꿈을 꿨음

    그리고 한 삼십분 뒤에 뒷차가 내쪽 바퀴 바람 빠졌다고 알려줌

  • tory_14 2018.05.24 07:57
    어릴때 꾸던 꿈은 잘 맞았는데 크고 나서는 잘 안맞음 , 근데 차라리 이게 나은듯 커서 꾸는 꿈은 맨날 쓰나미 , 홍수, 지진, 전쟁 맨날 이런꿈만꿔서 ㅠㅠ
  • tory_84 2018.07.28 04:40
    2222어릴때는 촉같은거 있었는데 크면서 없어짐
  • tory_15 2018.05.24 09:00

    나는 이런 쪽으로 전혀 뭐가 없나봐.. 한 번도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다

  • tory_16 2018.05.24 09:36

    어릴때 엄마랑 손잡고 시장가다 엄마 여기 xxxxxx학원 생겼으면 좋겠어요 하고 말했는데 얼마 후 진짜 똑같은 상호의 학원이 생겼어. 그리고 난 거길 다니게 되오.. ㅋㅋㅋ 나 촉도 별로 없는데 이런 적 딱 한번이라 신기해서 계속 기억에 남아있어

  • tory_17 2018.05.24 09:57

    끼워맞추기지 이건 ㅎㅎ

  • tory_18 2018.05.24 10:13

    지난 주말에 자고 일어나서 방 밖에 나갔더니 엄마가 아침으로 김치볶음밥을 하는 꿈을 엄청 생생하게 꿨는데, 진짜로 아침에 일어났더니 엄마가 똑같은 모습으로 김치볶음밥을 볶고 있었다! 이거 말고는 전혀 없어ㅋㅋㅋ 완전 개꿈만 꿈... 이 빠지는 꿈도 안 맞고 완전 똥촉...

  • tory_20 2018.05.24 11:15
    군대에있던 헤어진 남자친구가 우리집에 편지 보내는 꿈을 꾼적이 있는데 우편함에서 열어보고 울면서 엄청 좋아하는꿈!
    왕래가 전혀 없던 타이밍이라 너무 희안해서 친구한테 꿈얘기 다 했는데 그 다음주에 실제로 편지가옴;; 친구들과 나토리 쏘름...
  • tory_22 2018.05.24 11:26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내 위주로 생각해서 그런겨ㅋㅋ

    유행이랑 비슷한거임 보라색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의 컬러 된거랑 비슷한거

  • tory_28 2018.05.24 12:46

    2

  • tory_70 2018.05.28 17:12
    3..
  • tory_81 2018.06.04 15: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9 01:07:01)
  • tory_23 2018.05.24 11:27
    그냥 원글토리 얘기들은 평소엔 관심없어서 몰랐던게 관심 가지니까 관련 소식이 눈에 띄는 것 인 것 같음..
  • tory_24 2018.05.24 11:55

    예지능력은 아니고 자꾸 데자뷰를 봐 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왜이런걸까?

  • tory_32 2018.05.24 14:26
    토리야 데자뷰 썰 좀 물어봐도 될까?? 데자뷰란게 어떤건지 너무 궁금해!!!!
  • tory_25 2018.05.24 11:55

    나도 친구나 사람? 쪽으로 그런적 좀 있는듯

    밤새서 게임하다가 갑자기 절친이지만 여친 생겨서 연락 안하고 있던 친구 생각이 팍 나면서 '아, 얘 헤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진짜 뜬금없이 들어서 연락해보니까 진짜 헤어졌던거ㅋㅋㅋㅋㅋㅋ거진 이삼년 가까이를 연락도 안하고 공통 지인도 없어서 소식 1도 모르다가 갑자기 촉이 온거라 신기했음... 그 외에도 갑자기 누구 생각나면 연락온다거나 무슨일 있다거나 그런건 가끔 있지..

  • tory_25 2018.05.24 11:57

    아 그리고 근 몇년간 진짜 신기했던 일은 아침에 무슨 물소리가 들려서 일어나니까 하숙집 물난리 나있어서 막 정신없이 그거에 휘말리고 있는데 갑자기 후배가 카톡으로 어제 누나 다치는 꿈 꿨다고 오늘 조심하라고 와가지고 소름;;;

  • tory_26 2018.05.24 12:07
    나 촉 이런 거 1도 없는 톨인데ㅋㅋㅋ 사소한 거 딱 하나 있는 게 꿈에 얼마동안 연락 안 하던 친구가 나오면 꼭 그 다음 날 걔한테 전화 와ㅋㅋ 그리고 내 친구는 활동 안 하는 어떤 연예인 얘기하면 좀 있다 컴백해 한 1-2년도 아니고 10년 막 이렇게 모습 안 보이던 사람들이ㅋㅋㅋㅋ
  • tory_27 2018.05.24 12:08
    나는 뭐든 되게 깜빡깜빡을 잘 하는데 뭔가 잃어버렸을때 그냥 덤덤한 느낌이면 그 물건 찾는거고 진짜 불안하면 다신 못찾더라구 ㅋㅋㅋㅋㅋㅋ어렸을때부터 그랬다 ㅋㅋㅋㅋ진짜 별거아니네...ㅋㅋ큐ㅠㅠ
  • tory_29 2018.05.24 13:27

    나도 예지는 아니고 데쟈뷰ㅋㅋㅋ

  • tory_31 2018.05.24 14:22

    꿈에 할머니가 나오셔서 고향집에 옷을 놓고 오셨다고함 > 담날 새벽에 할머니 돌아가심, 근데 당신께서 생전에 준비해놓으신 수의가 고향집에 있는걸 발인날 알게되고 나중에 수의 가져와서 태워드림ㅠ

    몇년전 대외활동 같이했던 친구가 갑자기 떠오르고 궁금해짐 > 친구 페북들어가봤더니 전날 사고로 친구 죽음ㅠ                                        당장 생각나는건 요 두갠데, 태몽도 잘 꾸고 그럼. 엄마도 그렇고 이모들도 그렇고 집안내력인듯..로또나 됐으면 좋겠다!!ㅠ

  • tory_33 2018.05.24 14:45

    나 톨도 촉이 좋아 그런지 뭐 나올 것 같아 뭐 할 것 같아 하면 그게 맞아떨어지고 무뜬금 오래 안본 사람 떠오르거나 하면 길가다 그 사람 만나던가 연락 온다던가 그러더라고ㅋㅋㅋ 근데 쩌 ~위에 톨이 말한대로 선택적 지각효과에 내 성향을 더하면 나 톨 좀 예민한 톨이라 주변 관찰도 세심하게 하고 거기서 모은 정보로 생각도 깊게 하는 편이라 여러모로 이런게 다 조합되서 촉.. 같은 걸로 드러나는게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ㅋ

  • tory_34 2018.05.24 15:26

    옛날에 덕질했던 연예인이 가끔 꿈에 나와 ㅋㅋㅋㅋ 그럼 담날 기사 찾아보면 사소하게나마 뭔가 있더라 ㅋㅋㅋㅋㅋ 

  • tory_37 2018.05.24 17: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3 11:25:16)
  • tory_39 2018.05.24 18:58
    엄마가 암일 수 있다는 말 듣고 큰 병원에서 검사받고 연락 기다리고 있는데 진짜 걱정 많이 했거든
    근데 어느 날 밤에 입천장에 이가 여러개 막 두두두 솟는 꿈을 꿨고
    암이 아니었다~ 타란~!
  • tory_40 2018.05.24 20:19
    내가 유니폼 마킹하는 야구선수는 전부 없어짐
    병트터져서 은퇴하거나 부상으로 강제 은퇴해
    얼마전에 집정리하다가 유니폼 몇개버렸는데 그 선수 재활성공해서 복귀함
  • tory_83 2018.06.14 11:51
    ㅠㅠㅠㅠ이건 먼가 웃프다ㅠㅠㅠ
  • tory_84 2018.07.28 04:43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어떡해....
  • tory_41 2018.05.24 20:34

    옛날에 시골에서 살았을 때의 일임. 부모님이랑 밤늦게 외출하고와서 집에 들어가려는데 왠지모르게 문 쪽으로 가면 안될 것 같은거야. 가지마!! 하고 소리지른다음에 폰으로 플래쉬 켜봤더니 문 앞에 큰 뱀이 있었음..

  • tory_42 2018.05.24 20:40
    어릴땐 예지몽 좀 꾸었엉ㅋㅋㅋ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 장면이였는데..
    울가족이 모여서 레토르트 짜장면을 먹고있던중 아빠가 전화를 받았고 내가 젓가락을 떨어트리면서 꿈에서 깼거든..너무 생생해서 뭔데 이렇게 꿈이 생생하지 싶엏는데 2주뒤 헌실이 되더라ㅠ
    한번은 중간고사 국어 시험지를 미리풀었었어ㅋㅋㅋ정망 똑같이나외서 98점인가 받았았당
  • tory_84 2018.07.28 04:47
    와.... 엄청 부럽다..... 무슨 만화 주인공 같아
  • tory_44 2018.05.24 22:08
    그냥 원글토리 얘기들은 평소엔 관심없어서 몰랐던게 관심 가지니까 관련 소식이 눈에 띄는 것 인 것 같음.. 2222222
  • tory_45 2018.05.24 22:21
    음...그러게 나는 그런 능력 전혀 없다고 생각했는데...조금더 생각해보니 나는 10일까지는 아니고 몇분뒤에 이렇게 될 것 같다? 그런건 간혹 느끼고, 사람을 봐도 얘랑은 사이 별로 안좋을것같다? 요런걸 강하게 느낄때가 있음. 근데 보통 안좋은 일이 잘 들어맞아서 좀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있음 ㅠ
  • tory_46 2018.05.24 22:52
    병원톨들은 왠지 경험 있을것같긴한데~
    이환자 요즘 뜸하네? 생각하면 옴........
    오늘 조용하네?라고 이야기나누면 몰려듬.....
    그래서 항상 말늘 조심해야한다 ㅋㅋㅋ
  • tory_59 2018.05.25 20:04
    ㅋㅋㅋ 이거 공감
  • tory_62 2018.05.26 15:33
    ㅇㄱㄹㅇ ㅜㅜㅜ
  • tory_67 2018.05.27 22:51
    ㅋㅋㅋ 난 수술실 근무하는데 뭐 잃어버릴거 같다 정신차려야지 이런생각이 문득 들면 꼭 이벤트가 생기더라ㅠㅠ 바늘을 잃어버려서 찾는다던지 ㅜㅜ
  • tory_84 2018.07.28 04:48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다른 직종도 그런다! 아 좀 한산하네? 왠일로 한가하네? 하면 급격히 바빠짐ㅋㅋㅋㅋㅋ
  • tory_47 2018.05.24 23:47
    예지몽을 꾸는데 반대로 꾸거나 그래. 좋은 예지몽이면 현실은 나쁘게 흘러가는데 바꾸기 힘들고 내 죽는모습 까지 본거같아
  • tory_48 2018.05.24 23:53
    없는데 뭐 먹는 꿈은 실제로 겁나 배고프거나 먹고싶거나 혹은 정 반대로 몸 컨디션 안좋을 때 그러더랑. 옛날에 각종 고기 종류 별로 먹은 적 있는데 처음으로 링겔 맞아봄 ㅋㅋㅋ
  • tory_49 2018.05.25 0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6 20:06:59)
  • tory_50 2018.05.25 02:03
    예지라기보단 그냥 달이 날 따라온다 그런 느낌?원래 사람은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니까..
  • tory_52 2018.05.25 07:31
    헐 나랑 존똑 ㄷㄷ
    나도 몇년전에 인터넷에 이런글 올렸었음;
    이게 뭘까.. 진짜 이상한 능력?이야.
    나도 되게 뜬금 없이 딱풀 생각하면 인터넷하다가 본 사진 속에 딱풀이 있다던가 (평소에 딱풀을 볼 확률이 얼마냐구..)
    로미오와줄리엣을 생각했는데 걍 책장 넘기다가 읽은 글에서 로미오와줄리엣이 나온다거나 ㄷㄷㄷ....
    끼워 맞추기나 우연의 일치라기에 소름돋는 그런...
  • tory_54 2018.05.25 09:30

    나도 그래...갑자기 개뜬금없이 오래된 만화나 소설이 생각나는거야...그러면서 친구들하고 언급함 야 그거 재미났었는데 운운

    그러고나면 꼭 며칠 혹은 몇주안에 그 만화나 소설 새로운 소식이 들려. 하다못해 디톨이나 타 사이트에 아무생각없이 댓글로 언급했다던가 하면 연중작 다음화가 올라온다던가..이런거. 그런데 진짜 아무생각없이라야만 됨...만약 계산이 들어가면 안되더라.

  • tory_55 2018.05.25 14:37

    나는 옛날에 티비 미팅프로그램에 나온 일반인이
    한 10년만인가 뜬금없이 꿈에 나와서 뭐지 이사람이 왜나오지했는데

    그 다음날 마약했다고 기사났던적 있어 ㅋㅋ

  • tory_56 2018.05.25 14:44
    꿈에서 전남친이 나왓어. 별로 연락도 하기 싫을 만큼 징그럽고 엮이기 싫은 무서운 사람이었는데, 일어나서 폰 켜보니까 그 인간한테 잘 지내냐고 카톡옴.
    나는 일체형 배터리 폰 충전하는 거 너무 귀찮아하는 타입이라 핸드폰 꺼두고 자서 잠결에 봤을 리도 없고.. 참 신기해..
  • tory_56 2018.05.25 14:52
    그리고 이건 얼마 전에 낮에 비몽사몽인 채로 한 시간 정도 잘 때 꾼 꿈인데

    꿈속에서 버스를 타고 어딜 가고 있었어.
    근데 꿈에 남친까지 있어서 현실인 줄 알았어. 버스 만원이라 따로 떨어져서 앉는 내용까지 내 꿈에 나옴... ㅋㅋ

    암튼 노래 들으면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내리더니 자리가 나더라고. 그래서 남친 옆자리로 옮겼어.
    그 후 바로 옆 자리에 내 남자 사람 친구 두 명이 타는 거야. 걔네 둘이 유치원 때부터 바로 옆집 살면서 고3 때까지 붙어 다니던 완전 친하던 사이임. 엄마들끼리도 친하고.
    A, B 둘 다 울고 있더라.

    그래서 너네 왜 그러냐고? 왜 우냐? 어디 가냐? 했는데 한동안 답이 없다가 A가 "엄마가 사라졌어. 갑자기 없어졌다고!" 하는 거야... 신기한 게 걔가 현실에서 'ㅇ' 발음을 쌍이응마냥 완전 쎄게 하는 앤데 그게 들리더라... ㄷㄷ

    A가 군인이야. "엄마 찾으려고 잠깐 나온 거야?" 이랬더니 고개 끄덕임. 암튼 이런 식으로 얘기 좀 하다가 꿈에서 깼는데, 너무 찝찝하고 이상한 내용이라 기억에서 잊혀지질 않더라.

    근데 우리 엄마가 B 엄마랑 같은 데서 일하고 계셔. 어제 울 엄마가 그러시더라고...
    A네 엄마 갑자기 잠수 탔다고;;
    예전에 초딩 때 한번 A한테 편지 쓰고 가출하신 적 있는데 이번엔 그런 흔적도 없고 일도 다니고 계시던 상태셔서 걱정돼.
    부대 번호?도 모르고 페북도 안 해서 연락은 못 해봤지만..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 tory_58 2018.05.25 18:01

    난 별로 쓰잘떼기 없는데 아침에 출근할 때 노래가 급 생각나거든 그럼 꼭 그날 라디오에서 들어

    그게 팝송이든 올드팝이든 한국노래든 상관없이.. 첨엔 계속 맞추니까 신기했는데

    이젠 없어졋엉..ㅎㅎ

  • tory_60 2018.05.26 00:07
    헐 이 글 내가쓴줄..
  • tory_63 2018.05.26 16:15
    난 예지는 아닌데 데자뷰를 자주느낌
    지금은 일년에 한두번정도인데 어렸을땐 한달에 한두번이었음...
    뭘 예지하는거같은게아니라 대화위주로 맞추더라구
    주변 공기나 소리, 환경같은게 어? 좀 익숙한느낌인데 어디서 본거같은데 싶을때 옆사람이 무슨 얘기를하면 꿈내용이 대화전후로 생생하게 확떠올라 갑자기ㅋㅋㅋ
    나쁜일이나 딱히 좋은일에 관련된거도아니구 일상적인거라 별로 신경은 안쓰고있음ㅋㅋㅋ데자뷰 느끼기전엔 그런상황을 꿈으로 꿨다는거 자체를 기억못할때도 많고 ㅋㅋㅋㅋ
  • tory_64 2018.05.26 22: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26 22:20:43)
  • tory_65 2018.05.27 04:08
    나도 연예인이긴한데 비호감>호감 된 애들은 무조건 큰일이 하나씩 터지더라궁...먼가 신기했음 ㅋㅋ ㅋㅋㅋㅋ 꼭 나중에 좋아지면 일이 생겨
  • tory_66 2018.05.27 12:36

    외국에 그런 말도 있잖아 생전 처음 듣는 단어를 들으면 일주일내로 그 단어를 다시 듣게 된다고.. 하지만 난 그런거 없더라 원글도 댓글도 뭔가 신기하다..

  • tory_68 2018.05.28 00:53
    난 이런거 진짜 없는데 작년에 딱 한번 차타고 가는중에 아 교통사고 날것같다라는 기분이 드는거야 근데 한시간안에 진짜 사고남; 엄청 경미한 접촉사고긴했지만 신기했어
  • tory_69 2018.05.28 10:03
    동시성
  • tory_71 2018.05.29 13:29
    아!!약간 이거 그 인간들도 동물무리가 비슷하게 동시적으로 뭔가 느끼는 그 기능(???)이 있다고 무슨 에그?장치로 사람들의 감정을 통계내서 재난이 닥치는걸 미리 알수있는 장치연구가있다고 들은적있어!그 비슷한거 아닐까?!나도 약간 “요즘은 유난히~~~가 먹고싶네”같은거 잘 맞아떨어지는거같아!
  • tory_72 2018.05.29 15:18
    예지력...까지는 아닌 듯.
    예지는 ~한 일이 있을 것이다 혹은 있겠구나ㅡ까지 가야 예지력 아님?
  • tory_74 2018.05.29 17:05
    22 예지력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내가 예견하는거..
    예를 들어 n년째 연락 없이 지내던 지인 ㅇㅇ에게 불길한 예감이 들어 전화했더니 ㅇㅇ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다거나
    내 가족에게 좋은 기운이 느껴져서 지켜봤는데 일이 잘풀렸다거나
    아니면 꿈을 통해 길몽 흉몽으로 예견할 수도 있고
    찐톨은 자의식이 강해서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닐까 싶어! 예지력하곤 아무 상관 없음!!
  • tory_75 2018.05.29 23:15

    마자! 나도 그래! 나는 근데 그런 의식이 아니라 꿈을 통해서 그래! 

    어느날 오랜만에 친구가 나타나 정말 뜬금없이 오랫동안 연락끊긴 친구가 나타나는데

    며칠뒤에 걔 소식을 듣는다거나 걔랑 만나게 된다거나 그러더라고 ㄷㄷ 신기..

  • tory_79 2018.06.01 04:21

    (소곤소곤.. 의뢰할게.. 평화로운 항국적인 남북통일을 생각해줘..)

  • tory_80 2018.06.03 06: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3 06:26:54)
  • tory_82 2018.06.04 2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31 22:48:09)
  • tory_85 2018.08.17 09:47

    데자뷰는 너무 많이 겪어서 다 쓰기도 힘들고..... (근데 날이 갈 수록 선명하고 또렷해지는 느낌.. 최근 겪은건 현실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꿈에 다시 온 것 같았어ㅠㅠ) 일하다가 진짜 뜬금없이 연락 안하고 지내던 사람 생각이 확 나면 갑자기 연락이 오고. 데자뷰가 잦아서 나는 꿈 꾸면, 아 이게 미래에 있을 일이구나 생각듬. 

  • tory_86 2019.01.17 16:28

    나는 이게 어릴때는 R=VD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생각해보면 미약한 예지능력인것같아. 내가 바래서 그게 이뤄진게 아니라, 그게 이뤄질거라서 내가 느낀거지. 그냥 자기애넘치거나 그런거랑은 다름..ㅋㅋ R=VD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는.... 될성부를 잎은 떡잎부터 다르다고 해야하나, 일어나지 않을 A를 바랄때는 절대로 그렇게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상상을 못해. 반면에 일어나게될 B를 바랄때는 아주 강력하게 끌어당기는 심상화가 매우 쉽게됨. 예를들어서 로또로 100억이 당첨되는 일이라고 쳐보면, 어차피 일어나지 않ㅇ을 일이면 기껏 망상해봐야 "ㅎㅎ건물도 사고~~직장때려치고~~ 엄마한테 20억주고 아빠한테 20억주고~~ 트리마제에 집이나 살까~~크 한강뷰에 와인..." 근데 만약 이게 일어날 일이면 내가 그 로또를 어디서 구입하게되는지, 그걸 구입할때 옆에있던 내 남친이 뭐라고 농담을 하는지, 당첨되고 나서 살 건물 위치부터 세금 떼고나면 내가 받을 돈을 얼만지, 트리마제 몇층이고 앞에 보이는 건물은 뭔지, 친구들한테 쏠 식사는 뭔지 까지 상상이됨... (걍 예시야 ㅋㅋ) 그것도 내가 의식적으로 하는 상상이 아니라, 자기전에 반쯤 그로기 상태에 빠져있을때 확 보임.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이루어짐. 걍 알아 이루어질걸ㅋㅋㅋ 

  • tory_87 2019.06.28 13:08
    현재에서 미래의 어떤 일이 발생할걸 미리 감으로 알고 있을 때가 종종 있었어. 생각이 드는 건 아니고 육감? 느낌? 감으로 느껴. 그래서 미리 감으로 알고 있어서 위화감을 못 느껴. 이뤄지는게 당연한거라서? 말을 못 하겠네ㅠㅠ. 그래서 그 미래가 이루어지고 나서야 나 왜 알고있었지?이런 생각이 들어. 86톨이랑 비슷한데 좀 다름. 이루어질 걸 알고 있다는말이 정확한 듯..
  • tory_88 2019.09.06 14: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14 11:17:29)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미 2024년 최고의 공포 🎬 <악마와의 토크쇼> 레트로 핼러윈 시사회 76 2024.04.16 2965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2 2024.04.16 1850
전체 【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17 2024.04.12 491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4181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4184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794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 실제경험 (크게 무섭지 않음) 슬리퍼 질질 끄는 소리 2 2024.04.16 444
3100 실제경험 대학시절 커뮤에 올라온 이야기 7 2024.04.12 1795
3099 창작 도자기 인형 1 2024.04.11 550
3098 공포괴담 낡은 지갑 9 2024.04.08 3089
3097 공포괴담 2000년 인터넷에 올라왔다 삭제된 1960년대 초에 일어난 이야기 18 2024.04.08 3867
3096 미스테리 조조영화 보러 갔을 때 3 2024.04.08 2315
3095 공포괴담 친구가 내 이름을 3천만원에 사겠다는데... 6 2024.04.08 2856
3094 공포괴담 나 초딩때 있었던 일인데... 1 2024.04.08 2012
3093 공포괴담 며칠 전부터 아무도 없는데 방범 알람이 계속 울리는거야 3 2024.04.08 2287
3092 공포괴담 나 진짜 소름 돋는 꿈 꿨어 3 2024.04.08 2005
3091 질문/잡담 돌비 시들무 동꼬 질문!! 2 2024.04.07 617
3090 실제경험 이사 온 지 3달째인데 새벽마다 자꾸 내 방문을열어 5 2024.04.07 903
3089 질문/잡담 공포물 읽을 수 있는 곳 있을까? 37 2024.04.04 1467
3088 실제경험 급 어릴때 본 귀신 생각나서 풀어봄 4 2024.04.04 689
3087 공포자료 우리집에 귀신이있는거같아 7 2024.04.03 1026
3086 실제경험 악몽 꾸고 일어나서 몸이 떨리고 힘들어... 5 2024.03.28 861
3085 질문/잡담 일본관련 사건사고나 괴담 듣기 좋은 채널 있을까? 17 2024.03.21 1586
3084 질문/잡담 (찾아줘)대학 도서관 괴담인 것 같은데 기억나는 톨 있니? 7 2024.03.17 1562
3083 공포자료 국내 스레딕 중에 재밌게 읽었던거 12 2024.03.10 3682
3082 실제경험 장례식장 밥 11 2024.03.09 332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56
/ 156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