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어떤남자가 학원을 다녓었는데 그때 어떤아주머니를 알게되서 좀 알고지냄. 잘해주길래
이사람도 예의갖추고 대접했는데 자꾸 이상한 문자보내고 막 전화하고 일하는곳까지 찾아오고 그럼.
그래놓고 막 너랑 스캔들났으니깐 해명해라. 라고 해놓고 나중에는 스캔들 자기가냈다고하고
너 좋아하니깐 너사진 보내달라고하고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기 시작함.
출처 - 쭉빵카페
굉장히 오래된 이야기인데
다시 봐도 소름끼치더라... (11년도임)
저 여자는 뭘까? 조현병같은걸까?
아니면 과대망상증?
그뒤로 어떻게됐을지 궁금...
이런거 진짜 현실공포 아니냐ㅠㅠ혼자 착각해서 사람 괴롭히고 극혐이다 진짜...
하ㅏ...읽다가 스크롤 내림 스트레스받아....
미쳤나봐....똥밟았네
진짜 소름끼친다;;;; 혼자서 소설쓰고 있네. 어휴
조혼나 무섭다... 왜저래...
진짜 현실 공포다...
오 ㅏ저래놓고 회사에서는 멀쩡한척 할수도 있는거자나...? 개ㅑ무서워
대화가 안통하니까 너무 무섭다 ㅡㅡ 인간대 인간인데 대화가 안통ㅎㅏ니...
관계망상 환자같다......
저런 사람 조심해야돼...
나도 얼마전에 마음방에 글 올린적 있는데 학원에서 알게된 아저씨가 카톡, 전화, 메일, 밴드로 계속 연락해와서 그냥 다 씹고 모임에서 나와버림. 세상엔 존나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무서워.
미친년이네 허얼
저 여자 주변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옛날에 봤던 기억이.... 너무 무서웠어;;; 저런거 신고하면 안잡아가나?
짤로만 봐도 스트레스받네
별 사람이 다 있네 무서워;;
진짜 너무 끔찍하다....ㅠㅠ
연예인한테도 자기와 사귀고 있거나 결혼했다고 망상하고 난리치는 사람들 있잖아. 그런 사람들이랑 마찬가지인데 다만 대상이 일반인인듯.
진짜 이런 사람이랑 얽히면 무슨 고생이냐 ㅠ 칼로 안 찌르는 게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읽는 내가 다 짜증나네;; 진짜..아오 ㅋㅋㅋ
과대망상같은걸까 ㄷㄷㄷ
아 무섭다...
와 저 청년은 무슨죄냐 진짜 소름끼치겠다
보기만해도 스트레스...............
진짜 내가 다 화난다... 정신이상자 아니냐고... 진짜 싫어...
이미지 나만 안 뜨니 ㅠㅠ
저 남자 대단.. 저걸 다 참아주고잇네....
진짜 존나 무섭다. 병원 데려가 줄 사람도 없나. 보는 내내 소오름
나도 겪은 적 있는데 숨이 턱까지 찰 정도로 괴로웠어 ㅠㅠ
나 이거 보면 간접스트레스 심해서 진짜 폭발할거같아...............
자세히 읽기도 짜증나는 이야기다.
이거 17살? 인가 차이난다고 하지 않았어? 첨에 봤을 때 20살인가 17살인가 차이난다고 봤었는데... 남자 23살인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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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헌병 아닐까? 커뮤니티에도 저런 무서운 사람들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