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불안 때문에 인데놀 많이 먹는 톨이야
대딩때 처음엔 정신과에서 받다가 비싸서 내과로 옮겼거든
근데 발표가 많은 편은 아니었어서 한두번 처방받으면 한학기버팀
근데 취준생 때 면접 연타하면서 자주 먹고 ㅠ 또 취업하니 자기소개에 전화응대,,,등등...
지금 초반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긴장될 때가 많아서 거의 매일 먹고 있다 ㅠ ㅠ
확실히 목소리끝떨림을 잡아주더라고 내경우..
근데 지금 내과는 일주일치준다면서 딱 다섯알주네... 진료비 처방전 하면 넘 비싸 ㅠ
일단 다른 내과 가보려는데 보통 몇개달라해?? 병원에서 최대 얼마만큼 줄 수 있는지 정해진 거 있니? ㅠ
여태까지 느낀 건 다 재량같은데 ㅠ ㅠ 약 진짜 싸보이는데 돈아까워죽겠다...
정신과는 더 비싸지 않아???ㅠㅠ 진료비가 잘 기억안나는데 인데놀 처방받을 때마다 몇 만원 냈던 기억이 ㅠㅠㅠ...
답 고마워 토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