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콰콰쾅! 하는 액션 영화 좋아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물론 주인공이니까 주인공인걸 알지만서도 너무 안죽을땐
암만 주인공 버프라지만 너무 한거아냐? 싶을때도 있잖아 솔직힠ㅋㅋ
잘 보면 2시간 동안 죽을기회 10번은 있는데 주인공 버프로 안주금 ㅋㅋㅋㅋㅋㅋㅋㅋ
달려오는 차에 받쳐도 피 조금나고 탈출하고 전복된 차에서 기어나와서 존나 잘뛰고
폭탄 터지면 단역들은 날아가면서 죽는데 주인공은 날아가도 안듀금
적이 따발총 쏴도 주인공은 권총 하나로도 백발 백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주인공한테 따발총 주잖아요? 심지어 나는 헬기도 떨어뜨림 명.사.수 ★
아주 어쩌다가 총맞아도 윽! 하고 헝겊따위로 질끈 묶고 또 총쏘잖아요!!!!
피 질질 흘리면서도, 다리에 총맞고도 잘 달리고요?
중력x100의 속도로 떨어지다가도 힘 빡 주면
미끄러지는 줄 잡고 손 하나도 안까지고 탈출 성공!
시한 폭탄도 00:00:25 에 간신히 멈추는거 나만 본거 아니잖아?????????? 그잖아???
넴.. 제가 지금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쭉 보고와서 그런뎈ㅋㅋ
이단씨 1편부터 죽을 기회 짱많음!!!!!!!! 현실이었으면 이미 1에서 죽고 2편은 나올수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임파 시리즈만 그런건 아니지ㅋㅋㅋ 대부분의 액션영화들이 그렇고 한국영화에서도 주인공 버프 느끼지만
헐리우드 영화 보고 나니 우리나라 주인공 버프는 그냥 애교임ㅋㅋㅋ 서양은 죽었는데 살아나잖아욧!!!!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더니 정말 죽은 사람도 산 사람으로 만듦....!
솔까 주인공 개쎄면 재밌긴한뎈ㅋㅋㅋㅋㅋㅋ 인간미는 없으심.
아니 뭐 그래도 그맛에 보는거 인정합니다.
저는 미임파 6개봉을 또 기다리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