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판 포인트들이 본질적이야.

다른 거 다 제치고 여혐 그 하나만으로도 필요충분의 나가리.


이동진 같은 평론가는 엠바고 걸렸을 때부터 극찬이던데, 공개 후 얹은 코멘트도 한국적이고 근원적이라고 했던가?

응. 리뷰들 보니 다른 의미로 한국적이고 근원적이기는 하다 싶더라.
여.혐.


서양에선 감히 빻은 한남식 정서의 실재화와 표현화에 익숙하지 않으니까 저런 영화들이 있어 보이는 것 아니냐고 아래 글에 어느 토리가 그래놨던데 진짜 그런가? 하는 실소가 터질 만큼 익숙한 것들.


버닝이 호불호가 지금 엄청 갈리는 것 같은데..
불호의 칼을 날리는 기사 관점들이 단순히 연출력이나 플롯의 엉성함 만듦새의 조악함 따위가 아니라 여성을 타자화시키고 여캐를 도구로 쓰는 전형성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들이라,

솔직히 저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극찬이 어떻게 가능하지 싶을까 생각이 들어.


영화에 여혐이 걸리면 이제 어떤 알량한 예술 타령도 거부하는 단계에 이르렀어.
이런 이유로 앞으로 얼마나 많은 영화들을 거르게 될까 싶어서 암울해져.

계속 저런 영화는 재밌다는 찬사로 혹은 거장의 예술이라는 찬사로 생산되고 소비되겠지.


같은 영화를 두고 평이 확 갈리는데 그 사이에 여혐이란 화두가 들어가니까 평이 갈리는 것조차 짜증나네.

편협한가? 그런데 그래.
  • tory_1 2018.05.17 13:09
    나는 여성을 착취하는 서사가 그게 예술이란 미명아래 극찬 받는게 너무 의아함. 예술이고 작품이니 현실이랑 분리할 수 있다~ 라고들 하고 또 그렇게 즐기지만.. 한국 컨텐츠들이 만들어내는 여성인격말살이 어느정도여야 수용 가능이지 너무 역겨움.
  • tory_2 2018.05.17 13:11
    이동진이 한국적이고 근원적인 작품이라고 극찬했다는데 ㅋㅋㅋㅋ
    이창동도 젊은 영화 만들기에는 이제 늙었다는 다른 평이 더 와닿는다
  • tory_13 2018.05.17 14:25
    222222222
    그놈의 한국 근원적~~ 개시궁창같음
  • tory_31 2018.05.17 19: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04 12:43:08)
  • tory_3 2018.05.17 13:12

    나는 한국컨텐츠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그렇다고 생각..

    여성을 착취하거나 도구화하는 서사는 통일되어 있음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작품이 있을 수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여성의 이야기는 한정적이고 제약적으로 표현되지

    소위 말하는 남성의 시선 안에서.. 사회적으로 규정해 놓은 편협한 여성의 특성 안에서..

  • tory_4 2018.05.17 13:14
    너무 전형적인 한국식 여혐이라 극찬이 너무 신기한데
    연출로 포장을 잘했나?
    나도 평이 갈리는거 자체가 신기해
  • tory_5 2018.05.17 13:19
    여혐은 전세계 공통현상이라 그냥 안보이는거지 의식있는 몇명만 비판하는거고 여혐빼면 괜찮은데? 거나 여혐은 인식도 못하거나
  • tory_6 2018.05.17 1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09 20:01:50)
  • tory_7 2018.05.17 13: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6:17:01)
  • W 2018.05.17 13:31
    여혐이 인류 종특이라는 건 맞지. 늘 지적되는 문제고.
    그런데 내가 느낀 차이는,
    외국은 여성을 착취하거나 도구로 쓰는 주류의 관성 안에서도 반기를 드는 작품들이 나와. 그런데 한국 영화계? 주류 시스템 자체에 그런 게 없어. 고민도 안 보이고 달라지겠다는 시도도 안 보이고 감히 언감생심 그 따위 것에는 관심도 없는 느낌이야.
    늘 남자 이야기들이지. 여성은 그 안의 도구나 소품이고.
    주류 자체가.
    그나마 여캐를 잘 쓰고 여성의 서사를 메인으로 잘 다루는 박찬욱 작품조차 여성을 숭배하며 타자화시킨다는 한계로 논해지는데,
    네임드 감독들 특히 예술영화 한다는 네임드 감독들 실태는..?

    언제나 여성은 도구이자 착취 대상이지만 저런 여혐에 대한 비판이 강도 높게 나오는 영화가 아직까지 오늘 지금 이 순간까지 극찬을 받고 있다는 게 그냥 참 허탈하고 재밌어. 이게 실시간이라니..

    그래도 다행인건 이제 많은 대중의 의식이 확실히 예전과 달라졌다는 것? 미디어 종사자들 중에도 여혐에 대한 비판점을 뚜렷하고 선명하게 제시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 같아.
  • tory_9 2018.05.17 13: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4:08:24)
  • tory_10 2018.05.17 13:58
    가치관의 차이인가보지.
    영화를 비평할때 어떤 부분을 중요시 하느냐의 차이라고 봐서 호평의견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봄
  • tory_16 2018.05.17 15: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11 13:53:37)
  • tory_35 2018.05.18 12:12
    여혐이 가치관의 차이라는 거 진짜 남자만 할수있는 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여자면 그런말 못해 정신차려
  • tory_11 2018.05.17 14:14
    여혐이 가치관의 차이 ㅋ 진짜 후진 멘트네.
  • tory_12 2018.05.17 14:24
    2222222 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인종차별도 가치관의 차이고 노인들 아이들 싫어하는 것도 가치관의 차이네? 예술이 포장할 수 있는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 tory_13 2018.05.17 14:25
    333333
    역시 여혐은 지능문제...
  • tory_14 2018.05.17 14:52

    44444 어디 가서 흑인 혐오 영화 백인들이 찬양하는 거 보고도 가치관의 차이지... 해봐라ㅋㅋ

  • tory_29 2018.05.17 17:49
    555
  • tory_33 2018.05.17 19:34
    666 아 세상에...
  • tory_15 2018.05.17 14:56
    난 홍상수랑 이창동, 고레다 영화는 이동진 평 거른다 ㅋㅋㅋㅋㅋ
  • tory_17 2018.05.17 15:14
    편협한 생각이지. 여혐요소 조금만 들어가도 졸작취급해버리는 디토 유저들 경향상 어쩔수없지뭐.
  • tory_18 2018.05.17 15:46

    뭐가 편협해? 그럼 너 보기엔 예술적으로 훌륭하면 인종차별 영화 장애인차별 영화 위안부미화 영화도 걸작 명작이 될 수 있겠네? 난 네 도덕관이 더 편협해보여

  • tory_19 2018.05.17 15: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17 15:54:47)
  • tory_20 2018.05.17 15:58
    궁금한게 이게 왜 나빠? 토리는 그럼 남양 좋은일 꽤 많이 하고 맛있는거 많으니까 사먹어. 정치적 올바름을 편협하다고 말하는게 전형적인 한남초 사이트 레퍼토리잖아
  • tory_17 2018.05.17 16:18
    @20 나쁘다고 한적없는데? 편협하다고 그랬지. 여기 애들 영화안본애들 수두룩할텐데 여혐요소 있다는 말만 듣고 영화 전체를 쓰레기 취급하는게 난 편협하다고 생각하는거임. 남양유업에 비유하고 있는데 그건 현실에서 패악부리는거잖아. 예술가 창작물이랑 같다고 생각하지 않음.
  • tory_21 2018.05.17 16:19
    똑~똑~ 한남이니?
  • tory_20 2018.05.17 16:22
    @17 현실에서 패악부리던 문화적으로 전파하던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는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요. 여혐요소가 있다는 비판점이 분명 여러곳에서 나오면 여자로서 쓰레기 취급할수 있는거 아냐? 뭐 그남들에겐 사소한거겠지만. 레옹같은건 불후의 명작이라고 하지만 요즘 와서는 나탈리포트만부터 해서 비판하고 있고, 그밖에 고전 작품도 현대적 읽기를 통해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정도로 별로라는 의견도 나오고 그 요소가 누군가에겐 치명적일 수 있음. 그런 비평은 자기 자유지 남의 의견을 왜 편협하다고 하는지? 이런애들 주 레퍼토리가 '보지도 않고' 깐다 웅앵웅인데. 삶의 본질이고 평생을 여성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여성을 혐오한다는 그런 영화에 소비를 해야돼 꼭? 비평만 보고 와 쓰레기네. 난 안봐야겠다 할수도 있는거야. 여혐 요소 하나만으로 영화 자체를 평가하는 듀나같은 영화 평론가도 있음. 씨네21만 봐도 여성평론가는 점점 그렇게 하는 추세고.
    반대로 여성을 잘 다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생명작이 될수도 있는거임. 원더우먼이라던가. 근데 이 영화도 누군가에게는 갤 가돗이 나오는 모순덩어리 인생 쓰레기 영화일수도 있지.
  • tory_22 2018.05.17 16:24
    @17 원래 극히 일부분 만으로도 그 사람한텐 최악이 될수도 있는게 작품이야 편협은 뭔 편협 ㅋㅋㅋㅋㅋ그리고 여혐소리 나오는 작품은 내돈시간들여서 보기싫어 ㅠ난 그 여혐범벅이라는 청년경찰도 안봤음..... 그냥 왜 예술이랍시고 창작이랍시고 여혐 버무리지? 이런 생각들고 ㅋㅋㅋ 소재나 설정 다 관객 기호에 엄청난 영향 주는건데 뭔 편협하대;
  • tory_17 2018.05.17 16:33
    @22 그쪽이 여혐요소있는 영화 보던지 말던지 관심없어요 ㅋ. 전체를 보지 않은 사람이 판단하는게 편협하다고 여기는 내 생각은 같으니까. 사견이니 맘에 안드셔도 별 수 없음.
  • tory_20 2018.05.17 16:38
    @17 남이 여혐요소 있는거 안보는걸 편협하다고 후려쳐놓고 뭐라는거야
  • tory_24 2018.05.17 16:39
    아니 넌 전체를 봐서 그러는 게 아니야. 넌 그냥 여혐은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야. 세월호 조롱영상 내보낸 전참시도 프로그램 전체를 보면 수작인데 그것만 보고 일베프로라고 하면 편협한 거게? 감히 세월호 조롱 가지고는 그렇게 말 못하겠지? 응 넌 그냥 여혐을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인 거야. 뭐 그럴수도 있지 누구나 빻은 부분이 있으니까. 근데 스스로를 기만하면서 나는 작품 전체적인 면을 보는거고 여혐요소 있다고 졸작이라고 하는건 편협하다고 착각하고 살진 마. 너한텐 여혐 안 중요해도 우린 우리 인권문제라 제일 중요하거든ㅋ
  • tory_22 2018.05.17 16:39
    @17 이제보니 편협하다는게 자기소개였구나 ㅠ
    남이사 뭐라든 내 생각은 하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5 2018.05.17 1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구 절반이 여성인건 아세요 한남아?

  • tory_20 2018.05.17 16:48
    예술이 벼슬인가 예술이란 이름하에 어디까지 배려를 해줘야해요 여자들이~ 톨스토이 부활 이런거만 봐도 당시 사회상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게 예술인데ㅋㅋ
    남성 여성이 완벽하게 평등해서 평등한 영화만 생산되는 와중에 어쩌다 여성혐오적인게 나오는 영화면 그럴수도 있지 싶은데 영화계에서 압도적으로 이딴거만 나오는데 예술이니까 사소한거정돈 봐줘라? ㅋㅋ
    봐주고 봐주다가 여혐 알탕 버무리 영화만 생산되고 있는데 어디까지 예술이니까 봐줄까?
  • tory_13 2018.05.17 1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디토유저 아닌척
  • tory_26 2018.05.17 17:01
    줄쓰큰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 tory_18 2018.05.17 17:16
    @13

    ㅇㄱㄹㅇ 지는 디토유저 아닌 척 ㅋㅋㅋㅋㅋ 편협한 디토에서 어떻게 숨쉬고 사세요 빨리 저 세상 밖의 줄쓰큰 커뮤로 나가셔야지 ㅋㅋㅋ

  • tory_29 2018.05.17 17:51
    그러는 본인은 디토 유저 아닌가? 본인만 진보적인척 하면서 디토 후려치는 안일한 수준 참 알만하다 혹시 Han남...?
  • tory_32 2018.05.17 19:25
    편협한 17톨의 생각 잘봤어
  • tory_33 2018.05.17 19:37
    개소리 지껄여놓고 그게 왜 편협한 생각인지 물으니까 전체를 안보고 일부만 본다 웅앵옹 거리고 제대로 된 설명조차 안해주는.. 아 못하는건가 ㅋㅋ 너무 전형적인 패턴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남인거 디토에 티내봤자 냄새만 나ㅠ
  • tory_34 2018.05.17 21:38
    2018년에 차별과 혐오 재생산하면 그게 바로 졸작이고 쓰레기지 재해석 여지가 어디 있어 여자를 사람으로 보는 시늉이라도 해라 좀
  • tory_36 2018.05.19 20: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7:16:57)
  • tory_20 2018.05.17 16:02
    외국은 저런영화가 어쩌다 나오는 신기한 영화겠지만 우리나라 여자들한테는 유구한 정서지
  • tory_23 2018.05.17 16:33
    외국인들도 저게 여혐인거 알걸? 근데 걔네한테 아시안은 그냥 제 3국이고 아시안의 인권에는 관심도 없으니까 여혐이든 아니든 영화 자체가 괜찮다고 느껴지면 신경도 안 쓰는거지 뭐ㅋㅋㅋ걔네는 일본 애니 여성관 개빻은 것도 저 나라의 문화~이러고 넘기는 애들이야 지들 나라에서 그런 만화나 영화 나오면 개난리를 칠거면서ㅋㅋㅋ서양인들 이중잣대 한 두번인가
  • tory_20 2018.05.17 16:42
    22 예를들어 미국에서 재패니메이션 많이 소비하는데 만약 미국영화가 일본만화처럼 빻았다 싶으면 사회적으로 난리남. 특히 아동성애 조금만 연관되어도...엄청나지.
    근데 정작 미국서 일본만화 소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로리고 여혐이고 빻던말던 별 비판 안함ㅋㅋㅋ
  • tory_27 2018.05.17 17: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7 18:14:51)
  • tory_28 2018.05.17 17: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1 02:17:52)
  • tory_30 2018.05.17 19:09

    이동진은 홍상수 덕질할떄부터 여혐이 깔려있는거 있는거 같아서 

    (한쿡영화 여성캐릭터 비판을 본적이 없음) 믿고 거르는데 유난히 호가 많아서 놀랐는뎈ㅋ

  • tory_32 2018.05.17 19:26
    요즘 한국남감독들 영화 믿고 거르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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