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씨엔블루 - 사랑은 비를 타고
https://youtu.be/FirnyMTB_Ec
창가에 흐르는
빗물에 숨겨놓은 그댈 떠올리고
가슴에 흐르는
눈물로 그대를 지워보곤 하죠
이 소리를 듣고 있죠
비를 좋아하던 그대도
나를 기억하나요
비가오면 나는 그댈 그려요
사랑은 비를 타고 내려
추억은 비를 타고 흘러
내리는 빗소리에 또 그댈 떠올려요
눈물은 비를 타고 내려
기억은 비를 타고 흘러
굳은 가슴 적셔 놓고
떠나가네요 비를 타고
그댄 비를 보면
비를 닮아 슬퍼진다고 말했죠
우리의 사랑도
이젠 비를 닮아 버린 얘기이죠
그댄 떠나갔어도
나를 기억해줘요
나를 기억해줘요
그리움이 많아서 차오를 때
비가 부를 테니까
사랑은 비를 타고 내려
추억은 비를 타고 흘러
내리는 빗소리에 또 그댈 떠올려요
눈물은 비를 타고 내려
기억은 비를 타고 흘러
굳은 가슴 적셔 놓고
떠나가네요 비를 타고
나를 잊었더라도
나를 잊었더라도
다시 기억해줘요
다시 기억해줘요
그리움이 많아서 차오를 때
비가 부를 테니까
어디서든 행복하기를
어디서든 웃고 있기를
비를 닮아 슬픈 사랑 그만 하기를
이것만은 잊지 말아요
그댈 사랑하는 바램이
비를 타고 그대 곁에 내릴 테니까
사랑은 비를 타고 내려
추억은 비를 타고 흘러
내리는 빗소리에 또 그댈 떠올려요
눈물은 비를 타고 내려
기억은 비를 타고 흘러
굳은 가슴 적셔 놓고
떠나가네요 비를 타고
2. 샤이니 - 투명 우산
https://youtu.be/LV3vxkZpUjk
그림처럼 우린 만나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그려가듯 함께 했었고
스케치하듯 그린 선과
우리를 채워가던 색 다
어느샌가 흐릿해져 가
멀어지는 계절같이 넌
추억 속에 모두 남기고
웃으면서 웃으며 간다고
또 이제 혼자가 될 내일도
유난스레 굴지 말자고
그렇게 넌 할 거라고
오늘 어두운 밤 하늘 위로
구름 이 별을 가리고
막지 못할 이 비도 내리고
마지막 인사를 대신해
내민 투명한 우산에
잊지 못할 너의 뒷모습도
가릴 수가 없는 걸
아직까지 믿을 수 없는 이 결과
엉켜있는 맘을 풀 수 없는 건가
자책하지도 미워하지도
자칫하면 공기마저
외면되는 복잡한 이 상황
너의 뒷모습을 머릿속에 남겨
지워지지 않는 깊은 곳에
너란 이름 새겨
눈을 감는 이 시간도 내겐 아까워
앞을 가리는 이 비가
투명해서 고마워
번져버린 물감같이 넌
너의 색을 모두 내주고
흐려져 넌 흐려져만 가도
나는 시간에 널 맡기고
세월 속에 전부 맡기고
꼭 먼 훗날 만나자던
오늘 어두운 밤 하늘 위로
구름 이 별을 가리고
막지 못할 이 비도 내리고
마지막 인사를 대신해
내민 투명한 우산에
잊지 못할 너의 뒷모습도
가릴 수가 없는 걸
안녕이란 인사가
여행을 위한 거라면
네 뒷모습에 내가 담담했더라면
그 뒷모습에 안녕이라고
작게 말하고
눈물인지 뭔지
비가 와 다행이라며
아름다운 우리를 기억해 난
마음 아린 추억 갖고 기다려
웃으며 너를 보내고선 지금
널 기다린 난 믿어
오늘 어두운 밤 하늘 위로
구름 이 별을 가리고
막지 못할 이 비도 내리고
마지막 인사를 대신해
내민 투명한 우산에
잊지 못할 너의 뒷모습도
가릴 수가 없는 걸
한참을 그렇게 나 홀로
우리 이별을 그리고
Hey baby
멎지 못할 이 비가 내리고
젖어 드는 이 그림 속에
번지는 그대
나보다 한 발 더 먼저
잊지 못하게
넌 어느새 첫발을 내딛고
멀어져 가 날 두고
말없이 비는 밤을 적시듯 Woo
3. 슈퍼주니어 - 사랑이 멎지 않게
https://youtu.be/vweTK_owlTY
I loved you from the start
you know
It’s never gonna change
I swear to god
말문을 막는 한숨
말이 없는 입술
그 시간에 선 너와 나 그 곳에
아무도 없는 빗 속
혼자만 남은 우산
그 허전함에 멈춰서
귀를 막고 아닐 거야
눈을 감아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지만
I know
왠지 모르게 눈 앞에 비가 내리고
그대로 난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하루만
멀어지는 구름을 잡아줘
너를 막아선 빗물이 멎지 않게
흘러가는 이 시간을 또 잡아줘
이 순간을 멈춰 사랑이 멎지 않게
Oh 하늘은 먹구름에 눈물을 쏟아내고
목놓아 부르지만
네 이름을 담은 메아리 마저
빗소리에 잠겨 날 삼켜도 괜찮아
심장은 젖지 않아
사랑은 멎지 않아
번지는 기억을 씻어내지 마
지워내려 하지마
이어진 끈을 녹이려 하지 마
끊어내려 하지마
얼음 같은 비가 심장에 박혔나 봐
이 끝이 없는 Raining spell
내게 돌아오는 주문이 된다면
돌아온다면
온 몸이 젖어도 견딜 수 있을 텐데
멀어지는 구름을 잡아줘
너를 막아선 빗물이 멎지 않게
흘러가는 이 시간을 또 잡아줘
이 순간을 멈춰 사랑이 멎지 않게
손을 뻗어도 크게 불러도
퍼붓는 비 틈에 희미해져
Oh 맘 속에
참았던 네가 다시 쏟아져
눈물이 언제쯤 그칠 수 있을까
멀어지는 구름을 잡아줘
너를 막아선 빗물이 멎지 않게
흘러가는 이 시간을 또 잡아줘
이 순간을 멈춰 사랑이 멎지 않게
잃어버린 널 찾아 헤매다
너를 놓아준
빗물을 원망해도
마지막 흘린 한 방울을 담아
내 두 눈을 감아
사랑이 멎지 않게
세 곡 다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노래들이라
오늘같은 날 같이 듣자고 올려봐 (근데 생각해보니 지뢰들이....ㅠㅠ)
물론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비가 오는 날엔 같은 경우엔 이미 글이 올라왔고 사실 나머지는 지금 생각이 잘....ㅠㅠ (건망증 심한 톨이라 미안ㅠㅠ)
사랑은 비를 타고랑 투명 우산은 뭔가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듣기 좋은 노래라면
사랑이 멎지 않게는 (서울 기준) 오늘처럼 천둥번개 치면서 요란하게 비 내리는 날 듣기 좋은 노래랄까
지뢰들 때문에 사실 덮어놓고 막 추천하기는 그렇지만 노래만큼은 죄가 없으니 같이 듣지 않겠니....
https://youtu.be/FirnyMTB_Ec
창가에 흐르는
빗물에 숨겨놓은 그댈 떠올리고
가슴에 흐르는
눈물로 그대를 지워보곤 하죠
이 소리를 듣고 있죠
비를 좋아하던 그대도
나를 기억하나요
비가오면 나는 그댈 그려요
사랑은 비를 타고 내려
추억은 비를 타고 흘러
내리는 빗소리에 또 그댈 떠올려요
눈물은 비를 타고 내려
기억은 비를 타고 흘러
굳은 가슴 적셔 놓고
떠나가네요 비를 타고
그댄 비를 보면
비를 닮아 슬퍼진다고 말했죠
우리의 사랑도
이젠 비를 닮아 버린 얘기이죠
그댄 떠나갔어도
나를 기억해줘요
나를 기억해줘요
그리움이 많아서 차오를 때
비가 부를 테니까
사랑은 비를 타고 내려
추억은 비를 타고 흘러
내리는 빗소리에 또 그댈 떠올려요
눈물은 비를 타고 내려
기억은 비를 타고 흘러
굳은 가슴 적셔 놓고
떠나가네요 비를 타고
나를 잊었더라도
나를 잊었더라도
다시 기억해줘요
다시 기억해줘요
그리움이 많아서 차오를 때
비가 부를 테니까
어디서든 행복하기를
어디서든 웃고 있기를
비를 닮아 슬픈 사랑 그만 하기를
이것만은 잊지 말아요
그댈 사랑하는 바램이
비를 타고 그대 곁에 내릴 테니까
사랑은 비를 타고 내려
추억은 비를 타고 흘러
내리는 빗소리에 또 그댈 떠올려요
눈물은 비를 타고 내려
기억은 비를 타고 흘러
굳은 가슴 적셔 놓고
떠나가네요 비를 타고
2. 샤이니 - 투명 우산
https://youtu.be/LV3vxkZpUjk
그림처럼 우린 만나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그려가듯 함께 했었고
스케치하듯 그린 선과
우리를 채워가던 색 다
어느샌가 흐릿해져 가
멀어지는 계절같이 넌
추억 속에 모두 남기고
웃으면서 웃으며 간다고
또 이제 혼자가 될 내일도
유난스레 굴지 말자고
그렇게 넌 할 거라고
오늘 어두운 밤 하늘 위로
구름 이 별을 가리고
막지 못할 이 비도 내리고
마지막 인사를 대신해
내민 투명한 우산에
잊지 못할 너의 뒷모습도
가릴 수가 없는 걸
아직까지 믿을 수 없는 이 결과
엉켜있는 맘을 풀 수 없는 건가
자책하지도 미워하지도
자칫하면 공기마저
외면되는 복잡한 이 상황
너의 뒷모습을 머릿속에 남겨
지워지지 않는 깊은 곳에
너란 이름 새겨
눈을 감는 이 시간도 내겐 아까워
앞을 가리는 이 비가
투명해서 고마워
번져버린 물감같이 넌
너의 색을 모두 내주고
흐려져 넌 흐려져만 가도
나는 시간에 널 맡기고
세월 속에 전부 맡기고
꼭 먼 훗날 만나자던
오늘 어두운 밤 하늘 위로
구름 이 별을 가리고
막지 못할 이 비도 내리고
마지막 인사를 대신해
내민 투명한 우산에
잊지 못할 너의 뒷모습도
가릴 수가 없는 걸
안녕이란 인사가
여행을 위한 거라면
네 뒷모습에 내가 담담했더라면
그 뒷모습에 안녕이라고
작게 말하고
눈물인지 뭔지
비가 와 다행이라며
아름다운 우리를 기억해 난
마음 아린 추억 갖고 기다려
웃으며 너를 보내고선 지금
널 기다린 난 믿어
오늘 어두운 밤 하늘 위로
구름 이 별을 가리고
막지 못할 이 비도 내리고
마지막 인사를 대신해
내민 투명한 우산에
잊지 못할 너의 뒷모습도
가릴 수가 없는 걸
한참을 그렇게 나 홀로
우리 이별을 그리고
Hey baby
멎지 못할 이 비가 내리고
젖어 드는 이 그림 속에
번지는 그대
나보다 한 발 더 먼저
잊지 못하게
넌 어느새 첫발을 내딛고
멀어져 가 날 두고
말없이 비는 밤을 적시듯 Woo
3. 슈퍼주니어 - 사랑이 멎지 않게
https://youtu.be/vweTK_owlTY
I loved you from the start
you know
It’s never gonna change
I swear to god
말문을 막는 한숨
말이 없는 입술
그 시간에 선 너와 나 그 곳에
아무도 없는 빗 속
혼자만 남은 우산
그 허전함에 멈춰서
귀를 막고 아닐 거야
눈을 감아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지만
I know
왠지 모르게 눈 앞에 비가 내리고
그대로 난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하루만
멀어지는 구름을 잡아줘
너를 막아선 빗물이 멎지 않게
흘러가는 이 시간을 또 잡아줘
이 순간을 멈춰 사랑이 멎지 않게
Oh 하늘은 먹구름에 눈물을 쏟아내고
목놓아 부르지만
네 이름을 담은 메아리 마저
빗소리에 잠겨 날 삼켜도 괜찮아
심장은 젖지 않아
사랑은 멎지 않아
번지는 기억을 씻어내지 마
지워내려 하지마
이어진 끈을 녹이려 하지 마
끊어내려 하지마
얼음 같은 비가 심장에 박혔나 봐
이 끝이 없는 Raining spell
내게 돌아오는 주문이 된다면
돌아온다면
온 몸이 젖어도 견딜 수 있을 텐데
멀어지는 구름을 잡아줘
너를 막아선 빗물이 멎지 않게
흘러가는 이 시간을 또 잡아줘
이 순간을 멈춰 사랑이 멎지 않게
손을 뻗어도 크게 불러도
퍼붓는 비 틈에 희미해져
Oh 맘 속에
참았던 네가 다시 쏟아져
눈물이 언제쯤 그칠 수 있을까
멀어지는 구름을 잡아줘
너를 막아선 빗물이 멎지 않게
흘러가는 이 시간을 또 잡아줘
이 순간을 멈춰 사랑이 멎지 않게
잃어버린 널 찾아 헤매다
너를 놓아준
빗물을 원망해도
마지막 흘린 한 방울을 담아
내 두 눈을 감아
사랑이 멎지 않게
세 곡 다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노래들이라
오늘같은 날 같이 듣자고 올려봐 (근데 생각해보니 지뢰들이....ㅠㅠ)
물론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비가 오는 날엔 같은 경우엔 이미 글이 올라왔고 사실 나머지는 지금 생각이 잘....ㅠㅠ (건망증 심한 톨이라 미안ㅠㅠ)
사랑은 비를 타고랑 투명 우산은 뭔가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듣기 좋은 노래라면
사랑이 멎지 않게는 (서울 기준) 오늘처럼 천둥번개 치면서 요란하게 비 내리는 날 듣기 좋은 노래랄까
지뢰들 때문에 사실 덮어놓고 막 추천하기는 그렇지만 노래만큼은 죄가 없으니 같이 듣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