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톨은 미드에 입문한 샌애긔 토리임 ㅋㅋㅋㅋ
나톨은 대학생 이전까지 미드를 단-----한편도 안봄. 물론 좀 보긴 했는데 영어학원에서 보여주거나 학교 영어시간에 보거나...
짤막짤막하게 본거지 내가 직접 찾아서 본 적은 1도 없었음.
아무튼,
나톨은 특히 미국 고등학교 얘기 나오는거 너무 좋아.
prom이라든지, prom queen 도 있고 ㅋㅋ
그냥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다 좋아. 교복이 없어서 사복 입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부실한 급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 보고 놀라고
사물함 관리하기 힘들겠다는 생각 하고 ㅋㅋㅋㅋㅋㅋ(참고로 나톨 고등학교때는 사물함을 싹 정비해서 우리학교는 미국 고등학교만큼은 아니지만 꼬ㅐ 길고 큼직한 사물함이 있었다능!)
파티를 꽤 많이 하는거에 놀라고 (얘네 대체 파티에 죽고 파티에 사는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4년제인거 신기하고 (이건 주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뭐 이렇게?ㅋㅋㅋㅋ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부럽더라고.
나톨이 고등학교 때 유학을 못가서 그런가... 유학 가고싶었는데 못갔거든 ㅎㅎ...
게다가 나톨 언니는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갔다와서 그런가, 더더욱 부럽기도 하고?ㅎㅎ
그래서 웬만하면 하이틴 나오는 건 다 좋고 그래 ㅋㅋㅋㅋ
다들 미드의 어떤 부분이 가장 최애부분이야? >-<
앗 나도 판타지물 좋아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솔직히 판타지물이라고 하더라도 되게 현실기반의... 판타지 스러운 것도 거의 없잖아?
미드는 진짜 FANTASY라고 도장 쾅쾅 찍어놓은 것 같아서 좋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