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같아" 라는 일드를 봤어!
1화에서 뭔가 재미를느끼고 쭉 정주행한 톨이야!
착한사람들이 나와서 좋았고 우울한느낌도있긴했지만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여주 남주때문에 쭉 봤던거같아!
드라마에 나왔던 남주 여주는 물론 할머니도 친절하시구 할머니집에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하는 장면도 너무 좋았어!
서브여주.. 키오짱도 맴찢이지만 키오짱 캐릭터도 좋았고 여주 남친도 착하구 ㅠㅠ 남주 여사친은 별로였지만 -_-...
다 내 친구해줬으면 좋겠다 ㅠㅠ 모두모두
암튼 이 드라마를 보고나니 따뜻한 일드가 보고싶어졌어!
착한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가 나오는 드라마 추천받을수있을까?
왠지 추천받을거같은 드라마인데 아래있는것들은 봤어!
장미없는꽃집
도망 부끄
중쇄를찍자
ps. 나도 렌같은 남친or남사친 두고싶다 ㅠㅠㅠㅠㅠ 저렇게 바보같이 착한 남자가 있단말이야 ㅠㅠ?
그 언젠가 이사랑을- 쓴 작가 드라마 다 따뜻해 (최고의 이혼이랑 모자이크 재팬 제욐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살아간다-마더-우먼-문제있는레스토랑(난이건재미없었음ㅠㅠ근데좋다는사람들도많음)-콰르텟
우와 ㅠㅠ 추천 고마워 ㅠㅠ
나 최고의이혼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였는데 하... 밑에 이름들은 다 한번씩 들어본 드라마 이름이야! 쭉 봐보도록할게!
그리고 각키나온 작품도 따뜻한거 많은데
도망부끄나 쿄코의 비망록, 아빠와 딸의 7일간,스마일 다 따뜻하고 재밌어 ㅎㅎ
아빠와딸 재미있었어! 쿄코의 비망록은 뭔가 헤어스타일에서 멈칫하게되서 손이 안가 ㅠㅠㅠㅠㅠㅠ
나도 그거땜에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계속 안 보고 묵히다가.. 그리고 망각의 탐정이라는 소재 자체도 너무 오글거려서 볼 생각 자체를 못 했거든?????
근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꾹 참고 한 이-삼회까지 보니까 술술 보게 돼서 이제 분기별로 재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딱 삼회까지만 꾹 참고 보고 그래도 거지같으면 때려쳐도죠앜ㅋㅋㅋㅋ
밑에 두개는 봤었어! 프린세스 메종 여자애가 집찾는 이야기잖아 ㅠㅠ (보다 말았음 ;_;)
아 생각해보니 프린세스 메종 여주가 저 드라마에 남주 여사친으로 나온거같다?!
봤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좋아하는것들 써보면
수박, 친애하는 아버님께, 바람의 정원, 너무 귀여워!, 천사의 몫
블랭킷 캣츠!
고양이들 많이 나오는 드라마야ㅠㅠㅠㅠㅠ 6부작인가 그럴건데, 고양이 내용으로 슬프다기 보다는 각각의 고양이와 인연을 맺게 되는 사람들의 에피소드가 감동적인? 고먐미 귀엽고 따뜻해,,,,ㅠㅠㅠㅠ
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옛날 것도 괜찮다면 너무귀여워 (아이쿠루시이)
진짜 따뜻한 홈드라마야
친애하는 아버님께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로맨스인데 주인공들이 각자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상처도 보듬어주면서 치유해줘ㅠㅠㅠ여름때마다 돌려본다.
문제있는 레스토랑 완전 추천!!!
스마일
마츠준이랑 각키랑 나오는데 되게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했어
음 유성...?? 남주가 진짜 어름남자+착해
오래된것두 괜찮아! 추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