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오늘자 이건 진짜 좀;
대놓고 낚시인데 까말 지금 와서 이경우가 상훈민지한테 질투를 느낄 거라 생각할 이유가..?
그동안 그렇게 이경우가 민지에게 1의 관심도 없음을 팍팍 표현해놨는데..
민지 이미 충분히 욕먹었고 지금 상훈이한테 마음 있는 것도 아닌데 사귄다했으니 아마 앞으로 또 일터질 거고 또 욕먹을텐데
경우 서사에 도구로 이용되는 거 보니 기분이 좀 글타
아직도 작가가 민지를 싫어하냐고 하면 그건 아닌 거 같은데 경우보다 좋아하진 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