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식 아니면 잘 안 파는데 공식이면서도 사약 같은 그 느낌...
때론 덕질 의지를 더 불태우게 할 때도 있지만
좋다 만 기분만 남을 때도 허다해서 ㅋㅋ
나름 디테일한 부분을 보고 빠지는 지라
비슷한 설정 / 관계성 찾기도 쉽지 않고 많이 아쉬워....
이 구역의 러브라인충은 웁니다 ㅠㅠ
원래 공식 아니면 잘 안 파는데 공식이면서도 사약 같은 그 느낌...
때론 덕질 의지를 더 불태우게 할 때도 있지만
좋다 만 기분만 남을 때도 허다해서 ㅋㅋ
나름 디테일한 부분을 보고 빠지는 지라
비슷한 설정 / 관계성 찾기도 쉽지 않고 많이 아쉬워....
이 구역의 러브라인충은 웁니다 ㅠㅠ
떡밥만 있고 서사가 없다는 거 공감 ㅠㅠㅠㅠ 소년만화 러브라인은 솔직히 감질나 하면서 보는 맛도 있으니까 떡밥 엄청 많이 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서사는 챙겨줘야지 ㅠㅠ 이 글 쓴 계기는 다른 커플 때문이긴 한데 내 인생컾 중 하나도 서사 부족한 케이스라 많이 공감된다...
맞아 나도 소년만화에서의 러브라인은 그런 감질맛으로 볼 때 많은데 서사가 없어도 너무 없거나
옛다 먹어라 하는 식으로 대충 떡밥만 줄 땐 너무 아쉬워, 비중이 적어도 섬세하게 그릴 수 있는 건데 ㅜㅜ
또 원래 러브라인 비중이 좀 있는 경우에도 설정이랑 관계성에 비해 서사가 평면적이면 푸쉬식 하게 됨....
사이코패스 코가미랑 아카네ㅠㅠㅠㅠㅠ 관계성이랑 전개는 좋은데 떡밥이 없어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어떤 식으로든 해석할 수 있는 두리뭉실한 게 좋긴 하지만 미치겠어....ㅠㅠㅠㅠ
사패 안 봐서 모르겠는데 여긴 말 그대로 '떡밥만' 부족한 케이스구나 ㅠㅠ
진짜 이럴 땐 그냥 본 장면 또 보고 또 보는 수밖에 답이 없드라 ㅠㅠ
잔향의 테러 트웰브랑 리사...
리사 캐릭터 좀 더 짜임새있게 짜줬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진짜 관계성은 끌렸었는데 ㅠ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