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는 제일 강한애가 왕이 되는데 메나카 제치고 간다르바가 왕이 되었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론 왕이 될 당시는 간달이가 제일 쎄니까 왕이 된거 아니야?
끼어드네 뭐네 했지만 메나카가 양보해줬다는 말도 없고 그럼 어떻게 왕이 되었다는 건지?
사가라는 편법으로 왕이 되었다지만 간다르바는 그런말도 없고
그리고 저 당시는 간달이가 정신못차리고 학살하고 있는데 간다르바 사랑하지도 않는데 왜 간달이가 어리다면서 쉴드쳐주는거지?
평화주의자가 학살자 어리고 뭣모르니까 봐줘야 한다는건 좀 웃기잖아
신이 자신을 밀어줄 정도인데 그건 다 외면하고 자기는 간다르바 변화시킬수 있다고..
거 너무 자신만만한거 아니오?
뭐 자기가 설득을 빨리 하고 희생을 더 줄일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면야 할말이 없는데 시초신 셋이랑 이야기 할때 설득할 힘을 얻었다고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이렇게 메나카가 말하잖아
거래전에 이미 칼리와 대화로 간다르바를 설득하는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인지를 하고 있었는데 가만히 기다리면 간다르바 죽고 자기가 왕이 되는 그 시간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어쨌거나 두 선택지 전부 희생이 많다는 소리인데
모순이 심하게 느껴져
평화주의자라면서 학살자 간달이 걱정하는것도 웃기고 아무리 옆에서 오랜시간을 쏟았다고 한들 사랑을 느낀것도 이상하고 사가라네는 왜 외면한건지
내가 너무 삐뚤어지게 보나? 걍 간다르바는 나쁜새끼 맞는데 메나카도 좀 이상한거 같아
그리고 메나카부분은 공감 간다르바 낙불로 죽게 두는게 더 희생 적은데 간다르바까지 걱정하고 있을줄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