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KBSN 해설위원은 23일 대전한화생명이글 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끝난 뒤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했다.
최재훈은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1루로 걸어 나갔다. 이어 대주자 지성준으로 교체됐다. 최재훈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한화 관계자는 “사구로 어지럼증과 목 부분 근육이 경직 증상을 보이고 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상태가 크게 심각한 건 아니라 조금 더 지켜볼 것이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헤드샷이 나온 후 이용철 위원의 설명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이 위원은 헤드샷 퇴장이 나온 직후 “이게 변수다. 두산의 불펜이 여유롭지가 않다. 오늘 홍상삼과 변진수가 등록됐다”고 했다. 이날 캐스터가 “최재훈의 상태가 걱정된다”는 말에 이 위원은 “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걱정했다.
(생략)
최재훈과 이 위원은 사제지간이다. 이 위원은 최재훈이 덕수고 재학 시절인 2004~2006년 인스트럭터를 맡아 인연을 맺었다. 이 위원은 “누구보다 아끼는 선수가 재훈이다. 걱정을 안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오해를 살 만한 말을 한 것은 내 잘못”이라고 전했다.
http://naver.me/FTVvTEkM
최재훈은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1루로 걸어 나갔다. 이어 대주자 지성준으로 교체됐다. 최재훈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한화 관계자는 “사구로 어지럼증과 목 부분 근육이 경직 증상을 보이고 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상태가 크게 심각한 건 아니라 조금 더 지켜볼 것이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헤드샷이 나온 후 이용철 위원의 설명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이 위원은 헤드샷 퇴장이 나온 직후 “이게 변수다. 두산의 불펜이 여유롭지가 않다. 오늘 홍상삼과 변진수가 등록됐다”고 했다. 이날 캐스터가 “최재훈의 상태가 걱정된다”는 말에 이 위원은 “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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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과 이 위원은 사제지간이다. 이 위원은 최재훈이 덕수고 재학 시절인 2004~2006년 인스트럭터를 맡아 인연을 맺었다. 이 위원은 “누구보다 아끼는 선수가 재훈이다. 걱정을 안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오해를 살 만한 말을 한 것은 내 잘못”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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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면 뭐해
한화 경기만 하면 맨날 편파해설 쩔면서
아까 진짜 도를 넘어서 그나마 기사라도 났지